저라면 업글순서를 뒷디레일러----> 앞디레일러---->변속레버 순으로 할것같습니다만....

저라면 앞변속기는 내버려두고 뒷변속기와 레버를 갈겠습니다.

ㅋㅋㅋ 그렇군요 그리고, 앞 변속기가 예전엔 다운 밴드였을 때 보다 탑밴드가 더 튼튼하다고 느껴지던데, 근거가 있을까요?

앞변속기는 별 차이 없고요 뒷변속기와 변속레버 에서 많은 차이가 납니다.
뒷변속기도 정방향 보다는 역방향이 더 부드럽습니다.

주관적인 느낌 입니다. 참고만 하십시오.
모두 데오레에서

뒷변속기만 LX로 - 약간의 변속감 향상
앞변속기만 LX로 - 별 차이 없음
변속레버 LX로 - 변속감 향상 --- 변속기가 LX로 바뀐 것과의 상승효과인지는 의문입니다만...
뒷변속기 XT로 - 별 차이 없음

DEORE와 LX의 경우 변속레버에서는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특히 엄지로 누를 때 LX가 적게 눌러도 변속이 되며, DEORE보다 LX가 엄지로 끝까지 누를 때 1단 더 변속이 됩니다.

말씀하신 사양이라면 (비교한 LX보다 더 상급인 XTR로) 변속레버를 바꾸시는 것이 체감성능향상이 클 것이라 생각됩니다.

쉬프터레버에서 가장 큰 차이가 날겁니다, 뒷변속기는 XT정도로 하구요
이미 쉬프터레버를 질렀다면
아비드 롤러매직을 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케이블을 xtr로 바꿔도 상당히 좋아지던데요..

저도.. 케이블에 한표 드립니다.. 레버를 이미 xtr로 지르셨다면.. *^^*
케이블 관리 잘해주시면 상당히 부드럽고 정확하게 변속 가능함다..
드레일러의 차이는 아주 쬐금 차이가 날까요.. ㅋ

제 생각도 케이블 윤활과 함께 케이블 선의 동선을 잘 정해서 저항없게 셋팅하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그대로 별로라면 래버를 우선

변속레버는 데오레와 LX부터 느낌이 다릅니다..
LX이상은 거의 비슷하구요..
레버를 LX정도만 하셔도 좋았을텐데..
변속레버 LX에
앞뒤드레일러 XT정도로 추천합니다 XTR은 너무비싸구요..
물론 케이블윤활과 셋팅은 ☆가장★ 중요합니다

변속감 차이가 제일 크게 느껴지는 것은
일단 저의 경우 디오레 앞 변속레버를 사용하다가 뒤만 07년 LX로 업글을 하였습니다.
아무런 차이가 느껴지지 못했죠.
하지만 레버 역시 07년식 LX 로 바꾸니 얘기가 달라지더라구요
한칸식 착착 더욱더 부드럽긴 말할 나위 없구요.
뒷 딜레일러만 좋은것 쓰시고 레버 안좋은것 사용 하시면 말짱 꽝 인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케이블 겉선에 오일을 바르신후에 재조립 하시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제일 좋은건 뒷딜레일러와 레버 교체 입니다

제가 몸소 느낀점 입니다 ^^

다 xtr로 하면 기분이 상당히 업되고 즐겁습니다. ㅋㅋㅋ

무..물론 그거야 그렇겠죠...쿨럭 ㅠ..ㅠ

변속 계통을 데오레로 시작해서 lx, xt로 갔다가 현재 xtr입니다. 데오레랑 lx랑 별 차이 없고 xt랑 xtr이랑 별 차이 없더군요. 그래도 변속레버를 바꾸니 체감 효과는 가장 큰거 같구요. 근데 중요한 것은 xtr을 쓰더라도 셋팅이 잘못되면 변 효과가 없습니다. 지금은 전문가에게 셋팅 의뢰한 다음 타고 다니는데 변속감 예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