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쓰고 잇는데요. 좋습니다.
디스크 방식의 휠을 쓸대 큐알을 풀엇다 다시 조여 줄때 로터닿는 소리를 종종 경험하게 되는데요..
다시 풀었다 좀더 쪼이고 할려면 불편한데 이런 방식은 그런게 없습니다.
일단 장착해서 로터가 안 닫는 지점가지 렌치로 쪼아 주면 그만이지요.
그외의 단점은 없습니다.
단 이런 방식의 스퀴어들은 경량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긴 막대기 부분을 크로몰리가 아닌 티탄으로 만들어 크로몰리 보다 내구성이 떨어진다는 말이 있기는 하지만 일반 XC용으로는
문제가 없습니다.
현재 제가 쓰고 있습니다. 가격대비 무게 장난아닙니다 앞뒤 합쳐서 실측 45g 나오더군요. 이보다 더 가벼운 같은회사 컨트롤텍의 ct light race skewers 가있습니다. 29g정도이고 스칸듐 볼트와 티타늄으로 되어있죠. 이 두제품 모두다 xc에서만 쓰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볼트타입이라. 육각렌치가 있어야 하지만 어차피 시합중 펑크나면 등수에 못드는건 뻔한사실이고. 전 그정도는 감수하고 쓰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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