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하드테일 vs 풀서스펜션 XC
추천 수 ( 0 )안녕하세요?
평소 제가 타고 있는 NRS가 별로 푹신하지도 않고 애매하다고 생각하였는데,
다른 분의 Syrup 하드테일을 한바퀴 타보니 이건 아주 자전거타는게 고역이더군요.
다른 분의 자전거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허리도 아프고 뭔가 바닥에서 툭툭 치는것같고요.
요즘 죽기살기로 업힐하기로 마음먹은 이후, 마음뿐!!!이지만 하드테일 한대 사볼까하는 마음이 있는데요. (스페셜라이지드 M5)
쭉쭉 나가는 느낌은 좋으나 정말 이렇게 승차감이 않좋다면 울퉁불퉁 싱글트레일에서는 않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원래 하드테일이 그런가요?^^
정말 오늘 NRS가 다시 보였습니다.
탈수록 조금씩 불만이 쌓이던 제 자전거가 오늘은 후광이...^^
평소 제가 타고 있는 NRS가 별로 푹신하지도 않고 애매하다고 생각하였는데,
다른 분의 Syrup 하드테일을 한바퀴 타보니 이건 아주 자전거타는게 고역이더군요.
다른 분의 자전거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허리도 아프고 뭔가 바닥에서 툭툭 치는것같고요.
요즘 죽기살기로 업힐하기로 마음먹은 이후, 마음뿐!!!이지만 하드테일 한대 사볼까하는 마음이 있는데요. (스페셜라이지드 M5)
쭉쭉 나가는 느낌은 좋으나 정말 이렇게 승차감이 않좋다면 울퉁불퉁 싱글트레일에서는 않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원래 하드테일이 그런가요?^^
정말 오늘 NRS가 다시 보였습니다.
탈수록 조금씩 불만이 쌓이던 제 자전거가 오늘은 후광이...^^
답변 (8)
MBR엑션의 Buyer's Guide 즉, 고객들을 위한 구매 지침서를 발간하였습니다. 2006 3월호에서는, 'Every Bike Has Its Place' 라는 타이틀 아래 각 자전거들을 유형별로 나누고, 그 자전거들을 어디서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모든 산악용 자전거를 구매하려는 고객의 90% 가 올마운틴형(All Mountain형)을 구매한다고 밝히고 있으며, 그러므로 나머지 부류들이 10%의 비중을 차지한다고 하였습니다.
그 10% 중에 포함된 산악자전거의 부류로서는, 프리라이드용 바이크, 더트 점프용 바이크, 다운힐 레이스용 바이크, 듀얼슬라럼 바이크, 크로스컨트리 레이싱바이크가 있습니다. 마지막부류인 크로스컨트리 레이싱모델들은 위의 모든 부류들 보다 가장 최소의 사람들만이 접근하는 것으로 규정짓고 있기 때문에 대략 1%도 안 되는 사람들만이 선정하는 모델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모든 산악용 자전거를 구매하려는 고객의 90% 가 올마운틴형(All Mountain형)을 구매한다고 밝히고 있으며, 그러므로 나머지 부류들이 10%의 비중을 차지한다고 하였습니다.
그 10% 중에 포함된 산악자전거의 부류로서는, 프리라이드용 바이크, 더트 점프용 바이크, 다운힐 레이스용 바이크, 듀얼슬라럼 바이크, 크로스컨트리 레이싱바이크가 있습니다. 마지막부류인 크로스컨트리 레이싱모델들은 위의 모든 부류들 보다 가장 최소의 사람들만이 접근하는 것으로 규정짓고 있기 때문에 대략 1%도 안 되는 사람들만이 선정하는 모델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히 읽었습니다.^^
* 하드테일의 장점이 많겠지요. 저도 여건만 충분하다면 좋은 하드테일 하나 조립하고 싶군요.^^ 이러면 않되는데 말이죠...ㅜㅠ
* 과연 그렇다고 하더군요. 저도 한때 "내가 선수도 아니고... AM 자전거를 살 걸..."하는 생각을 했었지요. 어떻게 하다보니 그냥 핸들바 좀 높이고 튼튼한 셋팅으로, 주로 (나름대로^^) 싱글 트레일에서 재미있게 타고 다닙니다. 특유의 지오메트리가 망가져 애매해져버리겠지만 그래도 라이더가 재미있게 타는 것이 중요하지요.^^ 타는 사람의 성향, 주로 타는 트레일의 스타일에 따라 호불호가 갈라지긴 하겠지만... 예를 들어 저는 스카펠 / 러쉬 / 프라펫 중 어느하나만을 선택해서 타고다니라고 한다면 러쉬를 선택할 것 같군요. (혹시 미국과 우리나라의 MTB동호인들이 타는 환경 때문에 그런가요?) XC풀서스펜션 MTB로 잘올가던 지형을 힘들게 혹은 끌고 올라가야한다면, 라이더의 성향에 따라서는 MTB타는 재미가 반감될 수도 있겠다하는 생각이 들어요. 저의 경우 앞뒤 100mm 정도의 트레일바이크로 분류되는 자이언트 트랜스 정도가 요즘 관심이 가는군요. 물론 앞서스펜션은 튼튼한 마조찌로...^^ 몸샥을 업그레이드해가는 재미도 쏠쏠하더군요...^^
감사합니다...^^
* 하드테일의 장점이 많겠지요. 저도 여건만 충분하다면 좋은 하드테일 하나 조립하고 싶군요.^^ 이러면 않되는데 말이죠...ㅜㅠ
* 과연 그렇다고 하더군요. 저도 한때 "내가 선수도 아니고... AM 자전거를 살 걸..."하는 생각을 했었지요. 어떻게 하다보니 그냥 핸들바 좀 높이고 튼튼한 셋팅으로, 주로 (나름대로^^) 싱글 트레일에서 재미있게 타고 다닙니다. 특유의 지오메트리가 망가져 애매해져버리겠지만 그래도 라이더가 재미있게 타는 것이 중요하지요.^^ 타는 사람의 성향, 주로 타는 트레일의 스타일에 따라 호불호가 갈라지긴 하겠지만... 예를 들어 저는 스카펠 / 러쉬 / 프라펫 중 어느하나만을 선택해서 타고다니라고 한다면 러쉬를 선택할 것 같군요. (혹시 미국과 우리나라의 MTB동호인들이 타는 환경 때문에 그런가요?) XC풀서스펜션 MTB로 잘올가던 지형을 힘들게 혹은 끌고 올라가야한다면, 라이더의 성향에 따라서는 MTB타는 재미가 반감될 수도 있겠다하는 생각이 들어요. 저의 경우 앞뒤 100mm 정도의 트레일바이크로 분류되는 자이언트 트랜스 정도가 요즘 관심이 가는군요. 물론 앞서스펜션은 튼튼한 마조찌로...^^ 몸샥을 업그레이드해가는 재미도 쏠쏠하더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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