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jensonusa.com/store/product/FR400A00-Jamis+Dragon+853+Frame+05.aspx
15인치는 없네요.배송비 관세 물면 60만원 나오겠는데요...

http://www.somafab.com/groove.html
탕게 파이프를 쓴 모델입니다. 대만에서 만들구요. 2005년식은 631로 만들고 2006년식부터는 탕게의 프레스티지라는 두번째 파이프로 만듭니다. 레이놀드 725급 정도 됩니다.
파이프 정보는 여기 ==> http://www.tange-design.com/tange_2005/tubes.htm
탑튜브가 짧은 스타일로 드래곤보다는 동양인에게 잘 맞아 보이네요.
슬로핑각도도 작아서 예쁘고 승차감과 속도 유지도 좋을것 같네요.
오더는 ==> http://www.jensonusa.com/store/product/FR406A00-Soma+Groove+Frame+06.aspx 배송비 관세 하면 56만원 정도...


파이프의 강도에 대한 정보는 여기 ==> http://www.wildbike.co.kr/cgi-bin/data/PdsManual/Tubing2006.pdf


님의 말에 공감이 갑니다. 돈을 떠나서 알미늄 최고급 타느니 크로몰리 중간급을 타겠습니다.
한번 타보면 절대로 다른 프레임 못타죠. 저도 다른 프레임으로 갔다가 다시 왔습니다.

손경식님 자세한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개인적으로는 지온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온은 853 구하기가 어려운가 보군요
어차피 관세 배송비 하고 나면 그정도 가격은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ㅎㅎ
아무래도 파이프는 725 보다는 853이 좋은것 같은데
고민이네요^^ 제이미스 보다는 소마가 더 끌리기도 하구요
여러가지로 더 신경쓴듯한 모습이 보이네요

크로몰리를 사랑하는 분을 또 뵙게 되어서 기분 좋습니다
손경식님 말씀대로 한번 타보면 못 잊죠 ㅎㅎ
깡통프렘 타다가 정말 매력없고 밋밋하단 생각 떨치지 못했었는데
이번에 다시 예전의 느낌 느껴 보고 싶어 지르게 되네요 ㅎㅎ

이제는 메일오더를 하기만 하면 될것같은데...흠
요것도 문제라는^^
카드도 없고 경험도 없고 영어도 -_-.........
하아~~~ 실행에 옮기자니 벽이 높네요 ^^

하하하... 크로몰리 타다가 알미늄을 타보니 맥주캔 두꺼운걸로 자전거 만들어 놓은거 같더군요. 승차감도 텁텁한게 죽겠더라구요. 손으로 때리면 맑은소리가 안나고 둔탁한 소리나고...
뭐 타다보니 성능은 두번째고 디자인 때문에라도 크로몰리 아니면 안돼겠더군요.
뭐...대충 그렇습니다.

포코,853,네오콧,OX 플레티넘등을 타보았고 지금은 지금은 최고의 강도와 신장률?을 자랑하는 데다치아이사의 18MCDV6 Micro alloy 튜브로 만든 자전거를 타고 있지만... 글쎄요?..
튜브의 차이는 못 느끼겠습니다. 느낀다면 이상한 거구요...
어쩌면 조금의 차이라면 스펙상의 강도는 그리 중요하지 않을지도 모르겟습니다.
지오메트리를 유심히 보시구요.
솔찍히 지온의 행어 엔드 부분은 설계미스라고 볼수 밖에 없을 정도로 이상하게 만들어 놓았더군요.

^^손경식님 크로몰리 매니아가 되셨나보네요.
저도 허접하나마 예전에 타던 khs 콤프 st의 느낌을 잊지 못하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