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케이블링이 잘못 된거 같습니다. 드레일러 쪽의 케이블 홀더와 링크쪽의 홀더에는 케이블 속선이 노출됩니다.

제 프렘은 버디님 말씀데로 헐렁 합니다.그리고 위사진 처럼 셋팅 되어 있구요.

다만 매직롤러 장착으로 케이블 길이가 사진 보다는 더 짧게 되어 있습니다.

거의 수평..변속감은 매우 좋구요..^^

저도 한줄로 쓰는데 2개의 케이블 가이드에는 그냥 지나가게 하고 별다른건 설치하지 않고 쓰는데 별 문제 없네요 (sram 변속기 사용)

완차의 경우 싯스테이의 양 홀더 사이는 케이블이 노출되어있습니다... 뭐 케이블이 빠지지 않는다면 편하신데로 쓰시면 되겠죠...^^ 일부러 케이블 노출하지않고, 레버부터 변속기나 브레이크암까지 통으로 겉케이블로 감싸는 구조를 광고하는 프레임도 있던걸요...^^

답변 감사합니다.
NRS 프레임 사용자 리뷰를 보면서 풀샥 프레임의 구조상 고스트 시프팅이 발생한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 해결책으로 탑튜브 케이블 스톱 홀더부터 디레일러까지 케이블 한줄로 쭉 연결하는 방식을 제안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일부 NRS 프레임에는 이런 논스톱 케이블 루트 세팅을 의도한 것처럼 케이블 마감재를 고정할 수 있는 스톱 홀더 형태가 아니고 일반 디스크 브레이크 홀더 처럼 케이블을 연속해서 설치하도록 홀더 구멍이 뚫려 있더군요.

현재 2개의 케이블 스톱 홀더를 이용하여 가운데 부분에서 와이어가 노출되게 세팅한 NRS 사용자분들에게 혹시 고스트 시프팅은 발생하지 않는지 궁금하군요??

아~ 그리고 와이어 노출이 안돼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가끔 고스트 쉬프팅 발생

하네요..아주 가끔요,,,

어랏? 내 자전거 사진이넹?^^
왠지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드마는 흐흐

이전 연식에서 와이어를 노출했을 때 발생하는 고스트 쉬프팅을 없애기 위한
방편으로 케이블로 죽 연결하도록 프레임을 설계했습니다.
그러니 제가 해놓은 방식으로 하면 고스트 쉬프팅은 없습니다.(1년 반 사용)
고양이님은 뒷드레일러 셋팅을 다시 잡아줘야 할 거 같습니다.
고스트 쉬프팅이 생기면 안되거든요^^

훈이아빠님 자전거 사진 감사합니다....^^ 덕분에 똑같은 케이블 루트 설치작업을 했습니다. 아직 산에서 테스트 해보지는 못했지만 고스트 시프팅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사진 상에서 궁금한 점은 케이블 중간 부분에 혹시 케이블 타이 등으로 케이블을 고정시켜 놓지 않으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