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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페달에 무릎이 찍혔는데...

ahnjh77 2007.02.19 22:31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낮에 바니홉치다 발빠져서 페달이 무릎에 그만...T.T

무릎이 딱딱한 부분이다보니 페달뽕 하나가 무릎을 찍어서 뽕길이만큼 푹파였는데

대일밴드사서 대강 붙이고 있다가 저녁에 집에 들어와서야 알콜로 대강

소독했습니다. 뽕이 알미늄이라 파상풍은 크게 걱정은 안되는데 영화 '살인의 추억'의

한장면이 자꾸 생각나서 기분이 계속 찜찜하네요...

병원가야될까요? T.T
목록 답변등록

답변 (5)

mystman 2007.02.19 22:36
서너 번을 찍히고 긁혀보았습니다만 그때마다 소독을 잘 하는 것으로 마무리 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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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맥주 2007.02.19 22:55
저도 얼마전 간만에 함 뿍찔렸어요~ 7일정도 지나니 딱까리 떨어지네요ㅋ
정 찝찝하시면 가보세요 병원비 약국약값 보다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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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sky1226 2007.02.20 07:45
무릎의 경우, 불안하시다면 병원에 가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평페달 스파이크가 그다지 깨끗한 물체는 아닌데, 파상풍을 걱정하지 않으시면 안됩니다. (무슨 말인지...^^) 제가 예전에 xpedo 평페달에 살짝 긁혔는데, 긁힌 부위가 반바지 입었을 때 화장실에 앉으면 화장실 바닥에 닺는 부위라서 그랬는지 염증이 퍼져 아직도 흉터가 남아있습니다. 저의 경우 지금은 평페달을 쓰지않지만 예전에는 항상 라이딩후 다리를 비누로 씻고 항생연고를 다친 고ㅓㅅ에 발라주었습니다. "박트로반" 같은 항생연고를 긁힌 부분에 발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나저나 이 다리의 흉터들은 어떻해야 할런지... ㅜㅠ 소중한 몸에 말이죠... 남들은 비싼 돈들여 흉터제거수술을 한다는데...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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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dol 2007.02.20 10:06
^^ 파상풍 주사가 비싸지만 일년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맞으세요.
평페달에 상처를 입는다든가 못에 찔린다든가 등등의 상처는 일년에 파상풍 주사 한번 맞는것으로도 예방이 되는것으로 병원에서 들었습니다.
그래서 파상풍 주사 맞으면 그 날짜를 기억해서 다음에 다쳐서 병원가게되면 지난번 파상풍 주사 맞은 날짜를 의사분께 말해주면 비싼 파상풍 주사를 중복해서 맞는 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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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통 2007.02.20 16:02
트라이얼타면 정강이 맨날 깨지는데 그다지 신경은 안씁니다..
그러나 좀 많이 찢어진경우라면 병원에 가서 꼬매야되겠죠...
윗분 말씀대로 파상풍주사는 한번 맞아두면 좋을것같네요
저도 자전거를 타면서 한 일년에 한번꼴로 맞고있습니다
마치 보험을 하나 들어둔거처럼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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