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서"를 많이들 권하더군요.
꼭 하드테일을 사셔야 하는 것 아니라면 "자이언트"라는 회사에서 풀샥 비교적 저렴하게 많이 나와요.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XC라도 풀서스펜션XC 자전거가 그래도 좀 편해요.
올마운틴으로 분류되는 "자이언트 레인"도 괜찮구요.
아르바이트 학생은 아니고 제가 "자이언트NRS"를 타고 있어요.^^

모 사이트에 올린 것만 조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한x mtb..)

프레임만 치자면 빅서와 후크에쿠 모두 zr9000 으로 다 같습니다. 단지 빅서가 앞 서스펜션이 '폭스' 고, 크랭크, 앞변속기, 변속 레버가 후크에크보다 좀 더 급이 높습니다.

사실 후크에쿠 만으로도 일반적인 라이딩은 문제될 것이 없지만, 아무래도 좀 더 좋은 부품들이 쓰여 졌으니 차후 업글(?) 하시는 걸 염두에 두신다면 보단 이 쪽이 시작부터 좀 더 좋은 부품이므로 좋지 않을까 합니다. (무게도 100g 쯤 가벼워 진다더군요.)

다코타는 개인적으로 생각할 땐 프레임만 친다면 알루미늄 하드테일류에서는 선택하실 수 있는 항목 중 가장 좋지 않나 여겨집니다.

07년 식 쿨라는 정보가 부족해 잘 모르긴 하지만...

http://www.konaworld.com/bikes/2k7/KULA/index.html

에 있군요...한국에 들어오는 코나 제품들은 국내 상황에 맞추어 들어오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여기 있는 걸 다 믿을 건 못되지만....

만일 30 정도의 여유를 더 생각하신다면 다코타로 가시길 추천 합니다.
앞서 적었듯, 빅서는 같은 프레임에 어차피 소모품인 부품이 업그레이드 된 모델이니 뼈대라 할 수 있는 좋은 프레임으로 선택하시는 것도 좋겠지요.

저도 다코타에 한표....그러나 제품은 좋은데 그다지 예쁘거나 끝마무리가 좋지는
않더군요.......(미제차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