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야죠... 샵에서 지름신에게 얼마나 뒷돈을 대는데요...
지르고 싶을땐 질러야 합니다. 통장이 비건 지갑이 비건 당장 굶을지라도...ㅋㅋㅋ
그래서 자전거 경기 활성화가 옵니다.
지나친 소비 위축은 경기불황을 초래하고 허리띠만 졸라 매면 경제가 흔들리고 또한 많은 기업들이 외국으로 빠져 나가게 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자 국내 경기 활성화를 통한 작은 실천입니다. 지르세요. ^^
240에 717세라믹이라...환상의 조합입니다.
완성휠셋은 가급적 피하세요.

240조립도 좋습니다만 뽀대의 제왕 MAX추천합니다.
요즘 맥스는 부품파트가 따로 수입되니까 별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단 지금 타시는거와 별차이 없는 성능에 실망하실지도~~

뽀대로 치면 헤이들리 어떠세요???

다양한 칼라에 경쾌한 메뚜기소리~~~~

성능상 차이점은 없다고 보면 됩니다. 신중히 생각해보고 고르시길..

240S + DT 레볼루션 + DT 4.1 / MAVIC 717 ceramic

+

AVID 얼티메이트 + 쿨스탑 세라믹 패드 (완벽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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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라면 한번 저질러볼만도 하지요...

집에는 못들어가더라도...^^

흠.. 만약에 휠셋교체후 성능상의 체감을 하게되었다면.. 다분히 플라시보 효과이다 에 한표^^ 입니다.

별차이 없을듯...맥스는 완성휠이라 딱딱해서 가속감에 약간 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도 맥스에 꽂혔지만 그 전에 샥부터 100미리로 바꿔야하는지라...ㅡㅡ

240S+레볼루션+DT4.1 얼마전 거의신품동호회 분께 양도받아
평생한번 써볼까 했는데...저에겐 늘 최상은 해봤자 XT급에서 잔차인생을 끝내지 않을까?

싶었는데.. 지름신은 무섭습니다 ㅋㅋ

데오레 쓰다가 쓰니 죽여줍니다 부드러움에 메뚜기에 가벼움에 -0-ㅋ

체감상인지 느낌상인지를 다 제외하고 갑자기 게거품물고 산에서 날라다닙니다(뻥좀처서)

좋긴 좋네요 부드러워서 ^^

아 ~~~ 제가 둔한건지
맥스부터 알리비오급까지 이휠셋 저휠셋 다 타고 있지만
왜 차이를 못느낄까요.

맥스나 데오레나 오래타면 힘듭니다. ㅡ.ㅡ;;

저역시 데오레 쓰다.. 휴기로 왔습니다.. 언덕에서 밀어주는 느낌이 어떤 의미인지 알게되어지더군요... ^^;;

휠셋은 무게와 강성 (stiffness) 차이가 납니다.
사실 구동계 등급차이에 따른 성능차이보다 실제로 돌아가는 휠셋 차이가 훨씬 크죠..

근데 그렇다고 구름성이 차이난다거나 언덕에서 밀어준다거나 하는건 아닙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