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클용 타이어라면 항상 주의하실게 공기압입니다. 튜브가 얇기 때문에 적정 공기압을 지키지 않으면 펑크가 자주 납니다. 그리고 뾰족한 곳에 찔려도 펑크 안나려면 펑크 방지테잎을 붙이시는게 좋을 것 같구요... 타이어튜브 타입이 클린처인것 같네요. 7천원짜리 튜브라면 너무 비싸구요... 잘 때울 수 있는 방법은 다 똑같습니다. 문지르고 본드바르고 붙이고 -_-

튜브값이 칠천원이라면(샾에서 교체해준것이라면 공임포함) 비싼건 아니라고보는데요 -.-
더 싼것도 판매하고 비싼것도 판매하긴합니다만

저는 소비자가 1만원짜리 스페셜라이지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로드휠은 로드에서만 사용하셔야...^^

"턱같은거 지날때 튜브가 림에 찍혀서 잘 찢어집니다." 라고 하셨는데 바로 그게
문제 입니다. 첫째는 턱같은거 지날때 튜브가 림을 찍을 정도로 타시면 안됩니다.
둘째로 타이어에 표시되어 있는 적정 공기압을 넣으셔야 합니다. 림에 찍히는
"스네이크 바이트"는 공기압만 조금 더 넣어도 많이 줄어듭니다.
사이클 타이어의 패치는 정말 기술을 요합니다. 대개 요즘 클린처 타이어의 공기압
이 120-145PSI 정도 됩니다. 압력이 높다보니 어지간히 잘 때우지 않아서는 다시
공기가 샙니다. 또 일반 패치는 튜브에 비해 크기가 큽니다. 저는 이런 저런 이유로
펑크나면 그냥 새 튜브로 갑니다. 그게 속 편하더군요. 요철, 못이나 유리조각 등을
주의해서 타면 펑크 잘 안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