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속도계 타이어가 닳는 정도에 따른 오차?
추천 수 ( 0 )혹시 제 속도계가 고장이 아닌가 해서 질문해봅니다..
고양이눈 mc-100w 속도계를 사용하고 있는데
온로드에서 좀 미친듯이 굴리면
45~55Km/h 정도의 속도가 나옵니다...
충북 청원에 있는 대청댐 내리막에서 나온 72km/h가
max speed로 찍혀있는데
평소 기어비의 모자람을 극심히 느낄 정도인데..
지인들이나 동호회에서 말하면
그 속도는 일반인의 자전거로는 나오기 힘들다고
속도계 고장이나 오류를 의심해보더군요.
그래서 좀 의심가는게..
제 잔차는 유독 앞타이어가 많이 닳아있거든요..
쫌 많이 닳아서 펑크가 자주 날 정도로..
그래서 질문인 즉슨..~
방금 장착한 따끈따끈한 타이어와
낡고 닳아빠진 타이어와의
속도 오차는 어느정도 되는 것입니까?
그리고 오차가 크다면 오차를 어떻게 조정해야 하는건지요?
고양이눈 mc-100w 속도계를 사용하고 있는데
온로드에서 좀 미친듯이 굴리면
45~55Km/h 정도의 속도가 나옵니다...
충북 청원에 있는 대청댐 내리막에서 나온 72km/h가
max speed로 찍혀있는데
평소 기어비의 모자람을 극심히 느낄 정도인데..
지인들이나 동호회에서 말하면
그 속도는 일반인의 자전거로는 나오기 힘들다고
속도계 고장이나 오류를 의심해보더군요.
그래서 좀 의심가는게..
제 잔차는 유독 앞타이어가 많이 닳아있거든요..
쫌 많이 닳아서 펑크가 자주 날 정도로..
그래서 질문인 즉슨..~
방금 장착한 따끈따끈한 타이어와
낡고 닳아빠진 타이어와의
속도 오차는 어느정도 되는 것입니까?
그리고 오차가 크다면 오차를 어떻게 조정해야 하는건지요?
답변 (10)
참고로 적어봅니다. 속도계에 타이어 사이즈를 입력할 때는 적정 공기압을 주입후에 안장에 직접 앉아서 자전거 바퀴가 한바퀴 구른 거리를 측정해서 입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땅에 줄자를 미리 늘여뜨려 놓고 타이어 튜브 공기 주입구를 기준으로 한바퀴 구른 거리를 측정하면 보다 편하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안장에 직접 앉아서 타이어가 눌린 상태(즉 타이어의 회전 반지름이 줄어든 상태)에서의 회전길이와 안장에 앉지않고 그냥 한바퀴 굴린 상태에서의 회전길이의 오차를 비교해서 속도차이를 계산해 본적이 있었는데, 계산하기 전에는 오차가 한 10% 정도 나겠지? 했었는데 실제로는 2~3% 정도 밖에 차이가 안나더군요. 즉, 평속 25km/h 라고 했을 때 실제 오차는 1~2km/h 도 안되는 듯 싶었습니다.(그러나 이것은 실제 타이어를 굴린 정확한 값을 기준으로 해서 사람이 안장에 앉았을 때 타이어가 눌린 상태와의 비교치임을 전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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