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나 돈주고 하는곳이나 그게 그겁니다.
단지 계측기가 있을테니 좀더 정확하다고 할까?

하지만 라이딩중 분명 몸의 변화가 있기때문에 해당 핏팅도 꾸준한 관리가 있지 않은이상
큰 의미도 없죠.
(번지 점프 한번 하면 몸이 순간적으로 몇cm나 길어지듯 라이딩을 하다면 몸이 길어기지도 줄어들기도 합니다. -.,-;)

가장 핵심적인 요소인 프레임을 몸에 맞춰서 적정선에서 장만하신다면
그게 젤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일단은 몸 사이즈로 자전거의 지오메트리 계산기가 어딘가 있을테니 그걸 찾아서
스템각 길이 안장 높이 안장코 위치 헨들바 길이 각도등을 만들어 보세요.
그 수준에서 맞추시면 어차피 기성품으로 맞추는 것이라 돈주고 하나 그게 그걸겁니다. ^_^

지금 자전거는 세븐 솔라 올림픽입니다..그래서 주문할때 대충이지만 이것 저것
재가서 커스텀으로 만들긴 했읍니다..스템은 6도 90mm티탄 스템이구요
근데 좀 긴것 같은 느낌이 자꾸 들어서 그래서 피팅을 받아볼라고 합니다
@@님 조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다른분들의 더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피팅 무시못할 거라 생각됩니다..
www.sanzler.com 에 무료 피팅 프로그램이 있습니다..재는 방법도 간단하고 ..저는 이 프로그램으로 허리부분 통증 해결했습니다^^

피팅받은것을 후회하는 사람입니다....

주변에 빅스/산즐러/ex무료피팅을 받은 사람들이 고루있는데....
뭐~ 몇시간동안 이래저래 여러가지 하는것이 처음엔 대단하게 느껴졌으나....

괜히 돈만쓰고 부품갈고~ 은근히 스트레스받고 결국엔 다 자신의 스타일로 되돌아오게 되는것 같더군요~

정확안 데이터에의한 세팅을 하려할뿐이지... (거기에 피팅미케니션의 주관에따른 세팅)

라이더가 원하는 피팅은 아닌것 같습니다....

빨강머리님이 피팅을 받고싶으신 이유가... 커스텀제작 자전거가 좀 긴듯한 느낌이 들어서라고 하셨죠....

피팅받으면... 아마 짧다 / 길다 '말하긴 하겠지만......

그래서 바꾼다고 뭐~ 별달리 좋아질것은 없을것 같습니다.

몸이 말해주는것 같습니다. 다양하게 타시다보면 맞는 사이즈가...

빨강머리님...세븐솔라를 커스텀 하셨다면 아마도 xc용으로 즐기기위함이라 생각됩니다.
설마 세븐솔라를 프리처럼 사용하시진 않으시겠지요^^
그러시다면 피팅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도로나 임도는 라이딩시 자세의 변화가 많지 않으므로 거의 변화없는 자세로 잔차타는 시간이 많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피팅이 더욱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답글 올려주셔서 소중한 조언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도로나 임도 보다는 싱글을 즐기는 편이라 프레임 주문후 좀 후회도 했었읍니다
차리리 타던 트루스나 올마운틴 자전거로 살껄..하구요..
티타늄 프레임에 대한 또 커스텀에대한 막연한 동경으로 구입했지만..좀 허전하긴 합니다
돈은 좀 들지만 피팅이란걸 해봐야겠읍니다
거기서 거기라는 회원분들도 계셨지만 피팅이라는 공식에 넣어서 나온 정답을 보고..그 다음
제 스타일에 맞게 조정을 할 생각입니다.(그러면 피팅을 왜할까요?^^;;)
빅스 코리아, 산즐러 그리고 메일 바이크..
어디가 좋을까요?경험있으신 분들의 조언 계속 구합니다..
고맙습니다..^^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한번쯤은 해볼만하지 않을까 합니다.
한번 해두면 두고두고 참고로 하는 표준 자료로 삼을 수 있을것 같고요..

이미 지난 것이지만...
싱글을 즐기시고 티탄을 원하신다면 세븐 솔라보다는 Cove Hummer XC가 좋았을 듯 하네요.
헤드각도 68도로 싱글 타기에 적당히 누워있는 North shore 스타일 XC라고 합니다.

답글 달아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조언해 주신것 종합해서 신중히 결정 하겠읍니다..건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