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키가 172㎝ 인데요 저도 엘파17인치 탑니다. 제 경우엔 30㎜ 셋백(?) 싯포를 일자로 바꿨더니 한결 몸이 편안해 지더군요.^^ 30㎜ 당겨지면 탑튜브만 1인치 이상 줄어든 것(?)과 비슷하니 당연하겠죠...^^ 스템도 100㎜ 5˚에서 90㎜로 변경 고려 중이나 싯포 바꾼 후론 심각하게 고려중...^^;; 우선 0102님도 싯포가 셋백이라면 일자로 바꿔보세요....한결 편안해집니다. 스템 교체는 아시다시피 많이 짧아지면 언덕오를때 들려서 좀 그렇잖아요...^^;;
싯포던 스템이던 교체 전에 조언은 많이 구해보세요. 그럼 잔차 얼른 몸에 맞추셔서 즐라하시길~~~~^^

저도 같은 키에 예전엔 엘파마 16인치 탔습니다.
프레임을 바꾸려면 많은 출혈이 있으니 일단 스템과 안장 조절로 최대한 해보시구..
정 안되시면...프레임을 바꾸는 수가 최선의 방법 이겠죠.
임도를 타더라도 즐기시려면 싸이즈가 좀 크면 불편합니다.

170이시면 17인치는 큽니다. 16인치도 산에선 조금 크다고 느끼실 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차는 있구요. ^^

안장은 위치는 조절하는것이 아닙니다.
안장 위치의 이동은 페달링의 포지션이 틀려지므로 몸에 맞게 세팅 하여야 합니다.

16인치와 17인치는 시트튜브의 길이입니다.
핸들위치와 관계가 있는 탑튜브는 3.5cm정도 차이날듯 합니다.
스템을 3.5cm 작은걸 쓰시면 됩니다만
자기몸에 맞는 싸이즈를 탈때의 착착 달라붙는 맛은 느끼기 힘들듯 합니다.

프레임 교환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안장은 그냥 놔두시고 스템은 80mm이하는...XC용도로 별로입니다..
저도 프레임교체를 추천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

저도 스템과 안장 거는 걸 이용해봤는데,
아무래도 프레임은 자신에게 맞는 게 가장 낫습니다.

키가 181에 다리가 깁니다.
상체는 짧아도,
팔이 길고요.

17인치(실제로는 작게 나와서 16인치 혹은 15.5밖에 안 된다더군요.)프레임이 작아서,
스템 130mm 톰슨으로 갈았고,
싯백 싯포스트에, 안장을 맨뒤로 걸었는데도, 작더군요.

결국 정상적인 17인치나
좀 작게 나오는 회사의 18인치 알아볼까, 합니다.

가장 적당한 프레임이 최고입니다.

저는 다리가 길고 상체가 짧습니다. 키는 174 정도 이며 현제 엘파마 프레임 17인치를 사용중인데 저 역시 산에서는 좀 큰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안장은 자신의 페달링 포지션 이기 때문에 위치 조절 절대로 금지 입니다. 제가 이걸로 피 많이 봣습니다 한끗 차이가 업힐시 엄청난 차이를 줍니다. 되도록 스템으로 조절 하시되 스템이 짧아 질수록 핸들링이 민감하여 사고 위험도 있고 (너무 획획 돌아가서 저 같은 경우 앞 바퀴가 뜰때가 있습니다) 업힐시 들릴수도 있습니다. 이상 입니다..^^

페달링 위치를 맘데로 바꾸면 안되겠지만 저 같은 경우 일반적인 동양인 체형 마냥 다리가 짧아서 일자 싯포로 바꿨더니 메뉴얼의 안장 셋팅 위치와 근사치에 가까워 지는듯 하고 그러면서 상당히 편안함을 느끼고 페달링시에도 힘이 덜 든듯 싶습니다...^^ 사람마다 신체 구조가 다른만큼 차이는 있으니 잘 판단하셔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