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르코늄 제질의 프렘은 단단한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어느 모샵의 프렘 소개에 지르코늄으로 유명한 프렘의 소개를 이런 특성 때문에
산악보단 로드에 잘 어울린다고 소개하더군요.
그렇다고 상급이 딱딱하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티탄이나 카본의 경우 상당히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 현재 카본 사용중입니다.
제 갠적인 느낌이지만 같은 재질이라고 해도 왠지 게리피셔가 더 단단하게 느껴지더군요

카본도 종류마다 다른것 같습니다 제건 엄청 딱딱합니다

상급재질로 간다고 승차감이 딱딱해지는것은 아님니다
카본하고(엘리터 9.9) 모라티1.4 타보았는데 딱딱하더군요
스탄디움(오베아)도 알미늄(엘쓰워쓰 인라이트먼트) 보다는 약간 딱딱한느낌을 받았읍니다

소재의 특성차이인듯 합니다.
6000계열보다 7000계열이 딱딱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저가형에도 7000계열의 프레임이 있습니다.

소재 특성 차이로 탄성이 틀려집니다.. 알루미늄은 6000계열이 7000계열보다 더 무르다고 할까요?? 카본의 경우는 섬유 조직의 접착 형태에 따라서 탄성이 달라지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런걸 느끼세요? 진짜~~루?카본 티탄 알미늄 스뎅 다타봣지만 느낌은 그냥 굴러간다 할정도였는데 ,,, 느끼는분들은 도데체 엉덩이가^^

댓글 감사합니다
두 프레임을 다 분해서 보관한 상태인데 무게도 비슷하듯...
전자저울에 올려보고 별 차이가 없으면 다운 글래이드로 ...
상급 프레임이 내한테 특별히 좋은지에 대한 판단이 서질 않는군요..
납작 엎드려서 때를 기달릴까 싶기도 하고 ... 생각이 많아집니다 ^^

동일 회사에서 제작한 완차를 알로이6천대와 7천대를 타보았는데, 정말 다운그레이드 할까라는 생각도 했을정도로 딱딱했습니다. 안장이 카본이라 그랬는지 몰라도; 완전 ㄱ-;; 그래도 잘나가긴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