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캐나다벤쿠버에서 산악자전거를 즐기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추천 수 ( 0 )이번에 벤쿠버로 어학연수를 가게되어서요...
산악자전거를 타고 싶은데....
잘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휘슬러에 가면 탈수있다고 하는데..
거긴 그냥 하루 정도 타고 즐기는 곳 갔더라구요...
실제로 벤쿠버에서 산악자전거를 탈수 잇습니까??
한국에서 직접 자전거를 가지고 가면 운송료가 비싸겠죠??
만약에 캐나다에서 직접 자전거를 구입해서 타다가 한국들어올떄 가지고 오면 그것도 비쌀까요???
캐나다가서도 운동 소홀히 하지 않을려구요....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산악자전거를 타고 싶은데....
잘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휘슬러에 가면 탈수있다고 하는데..
거긴 그냥 하루 정도 타고 즐기는 곳 갔더라구요...
실제로 벤쿠버에서 산악자전거를 탈수 잇습니까??
한국에서 직접 자전거를 가지고 가면 운송료가 비싸겠죠??
만약에 캐나다에서 직접 자전거를 구입해서 타다가 한국들어올떄 가지고 오면 그것도 비쌀까요???
캐나다가서도 운동 소홀히 하지 않을려구요....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6)
꼭 밴쿠버 (봉쿠베르) 라야 하는건가요? ^^ 벤쿠버 바로 옆에 벤쿠버 아일랜드라는 섬이 있어요. 크기는 대만과 비슷해요. 2년 전에 거기서 1년 살았었어요. 그 섬에 보면 "갤러핀 구스 로드"라는 길이 있어요. 차는 못다니구요. 사람과 자전거만 다닐 수 있죠. 가끔 말도 다녀요. ^^ 하여간 그 길이 섬 전체를 덮고 있답니다. 하루로는 안되겠죠? 볼것 정말 많으니까 카메라 있어야 하구요. 벤쿠버로 마찬가지지만 그곳 기후가 서안해양성이라서요, 한겨울에도 0도에서 왔다갔다하구요 한 여름에 더워봤자 25도입니다. 여름에도 밤에는 히터 돌리지 않으면 추워서 못 잔답니다. 10도에서 왔다갔다 하니까요. 한마디로 일교차 연교차가 별로 없어요. 따라서, 반팔 반바지 입고 자전거 탈 일은 거의 없겠죠? ^^
운송료 문제는요, 에어캐나다는 잘 모르겠어요. 유나이티드를 예로 들어서 말씀드릴께요. Baggage 는 크게 carry-on baggage (2개까지 허용 / 크기와 무게는 각 항공사 홈페이지 참조) 와 charged baggage (역시 2개까지 허용 / 크기와 무게는 각 항공사 홈페이지 참조) 로 구분되잖아요. 이때 자전거 가방이 추가되는 것인데, 이 경우 extra charge 가 붙어요. 일단, 이 자전거 가방이 가로+세로+높이가 115인치를 넘지 말아야 해요. 넘게되면 아예 받지 않죠. 다행히 판매되는 자전거 가방들은 모두 이 기준을 만족시키죠. 추가요금은 100달러입니다. 또한, 무게 기준도 적용되는데 그 기준이 되는 무게가 구체적으로 얼마인지는 찾아보셔요. ^^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이때 중요한 것이, 어차피 자전거 가방이니 싸이즈가 oversize 임은 당연할테구요. 무게마저 overweight 이 될 확률이 높겠죠? 이처럼, oversize에 overweight 인 경우 추가요금은 100달러 플러스 100달러 해서 200달러라는 것이에요. 참고하시구요, 항공사 홈페이지 방문해서 보시면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연수기간이 얼마나 길런지 잘 모르겠지만, 충분히 길다면 캐나다에서 로키마운튼이나 그런 자전거 구입해서 타다 가져오시면 되죠. 세금 없어요. 하지만 외국이라고 내 맘에 드는 자전거 바로바로 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이름있는 프레임들은 주문 들어오면 그때부터 만들기 시작하거든요? 저의 경우 모든 부품이 오는데 석달 조금 더 걸렸어요. 참고하셔요. ^^
연수기간이 얼마나 길런지 잘 모르겠지만, 충분히 길다면 캐나다에서 로키마운튼이나 그런 자전거 구입해서 타다 가져오시면 되죠. 세금 없어요. 하지만 외국이라고 내 맘에 드는 자전거 바로바로 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이름있는 프레임들은 주문 들어오면 그때부터 만들기 시작하거든요? 저의 경우 모든 부품이 오는데 석달 조금 더 걸렸어요. 참고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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