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는 있는데, 타이어는 며칠 못 갈 듯 싶습니다. ^^ 타이어가 얼마나 단단하냐 얼마나 끈적끈적하느냐는 황(S) 의 함량이 크게 영향을 미치지요. 마찰에 의한 열에 의해서 탄소성분과 결합된 황 산화물이 나오겠죠? 몸에 매우매우 안좋습니다. 타는 사람이야 크게 상관없죠. 타고 자나가면 되므로. 그러나 뒤에 걸어 지나가는 사람들이 좀 마시게 되겠죠. ^^ 담배피는 사람보다 옆에서 담배 연기만 맡은 사람이 더 해롭다는 글이 생각나는군요. 근데, 부럽긴 하네요. 대단한 균형 감각입니다. ^^
자동차의 드리프트와 거의 비슷하게 구사하는 것 같습니다...
일단 타이어가 미끄러운 듯 하고 중심을 앞에 둔후 뒷브렉을 잡던지 해서 커브트는 방향과 반대로 꼬리를 틀면서 날리고 자전거가 그대로 미끄러져 나가는 상태에서 앞핸들로 카운터를 먹이며 돌아나가는거 같습니다 보시면 커브도는 방향과 핸들 방향이 반대이지요..
차의 드리프트도 브렉으로 하중을 순간 앞으로 이동시킨후 뒤쪽을 커브트는 방향과 반대로 흐르게 한후 핸들을 돌아나가는 방향과 반대로 카운터를 먹이면서 후륜의 상당한 출력으로 차를 미끄러뜨리면서 돌거든요...
아.....이곳에도 이니셜디와 자동차 매니어들이 많으시군요.....^^
파워 드리프트의 경우는 그립력을 훨씬 상회하는 후륜의 구동력이 있어야 하지만,
관성 드리프트의 경우는 코너링시 약간의 무게중심 이동과 속도, 조타각의 하모니만
되면 문제 없습니다....물론 간 튜닝도 되어야 하겠지만.......(특히 클릿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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