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스캇의 카본제품 타시는 분들께 질문드립니다(싯포스트 관련)
추천 수 ( 0 )지니어스 카본시리즈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카본프레임들의 안장이 자꾸 내려간다는 글들이 많이 보여서 망설이게 되네요.. ㅡ.ㅡ;;
제논홈피를 가서 확인해 봐도 확실한 해결책이 없는 듯하고...
기존에 스캇 카본차를 타던 분들은 모두 안장이 내려가는 현상이 있나요??
아니면 일부 불량제품들의 경우인가요?
카본프레임들의 안장이 자꾸 내려간다는 글들이 많이 보여서 망설이게 되네요.. ㅡ.ㅡ;;
제논홈피를 가서 확인해 봐도 확실한 해결책이 없는 듯하고...
기존에 스캇 카본차를 타던 분들은 모두 안장이 내려가는 현상이 있나요??
아니면 일부 불량제품들의 경우인가요?
답변 (13)
스케일30유저 입니다. 현재 제가 쓰고 있는 잔차는 싯포스트가 내려 가는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싯클램프 바꿔써봤지만 정도의 차이는 있을뿐 만족할만큼 개선되지가 않는군요.카본제품이 싯포스트가 내려가는게 흔한일이라면 처음부터 카본차를 사지 않았을텐데..지금은 어쩔수 없네요.. 누가 한두시간마다 안장높이를 조절해가면서 잔차를 타겠습니까?? 마지막으로 제논에 AS의뢰해서 그래도 개선되지 않으면...팔이 치우던지 해야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SCOTT제품과 카본차는 사지 않을 생각입니다. 당사자 입장에서 참으로 답답한 일이 아닐수 없네요. 혹시 SCOTT카본차 사실 생각이시면...비추입니다.
크게 두 가지 문제로 집약할 수 있습니다.
1. 치수 정밀도의 허용 오차 범위를 벗어난 제품의 사용.
2. 규정 토크 보다 과도한 토크로 체결을 해서 변형이 가해진 경우.
1번 상황인 경우 시트 포스트를 교체해야지 해결할 수 있습니다.
시트 포스트, 프레임의 재질과는 상관이 전혀 없습니다.
(프레임 역시 제조시 치수 정밀도의 허용 오차 범위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버니어캘리퍼스로 프레임 및 시트 포스트의 치수를 측정한 후
어느 것이 문제인지 먼저 확인하는 게 순서입니다.
2번의 경우는 상당히 많이 보아왔습니다.
이는 카본 프레임 뿐만 아니라 다른 재질의 프레임에서도 마찬가지로 발생하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오버 토크로 체결을 하는데,
오버 토크로 조립을 할 경우 크랙, 파손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참고로
스캇 스케일은 시트 클램프 규정 토크는 7Nm입니다.
대부분 시트 포스트 또는 시트 튜브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그 규정 토크를 지키지 않아서입니다.
그리고 시트 클램프 뿐만이 아니라 모든 볼트/너트는
적정 토크로 조립을 해야 하는 게 정상입니다.
토크 렌치를 사용하지 않거나,
심지어 토크 단위 환산조차 못하는 샵(미캐닉)이 대부분인 게 사실입니다.
부품, 프레임, 기타 여러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소비자들은 제품의 품질에 우선 문제를 제기하는데
그에 앞서서 먼저 제대로 조립을 하고 제대로 사용을 했는지
점검을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가끔 주위 분들의 자전거를 점검해 드릴 때가 있습니다.
열에 아홉은 오버 토크로 조립을 했더군요.
(토크 체크기 보유하고 있습니다.)
1. 치수 정밀도의 허용 오차 범위를 벗어난 제품의 사용.
2. 규정 토크 보다 과도한 토크로 체결을 해서 변형이 가해진 경우.
1번 상황인 경우 시트 포스트를 교체해야지 해결할 수 있습니다.
시트 포스트, 프레임의 재질과는 상관이 전혀 없습니다.
(프레임 역시 제조시 치수 정밀도의 허용 오차 범위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버니어캘리퍼스로 프레임 및 시트 포스트의 치수를 측정한 후
어느 것이 문제인지 먼저 확인하는 게 순서입니다.
2번의 경우는 상당히 많이 보아왔습니다.
이는 카본 프레임 뿐만 아니라 다른 재질의 프레임에서도 마찬가지로 발생하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오버 토크로 체결을 하는데,
오버 토크로 조립을 할 경우 크랙, 파손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참고로
스캇 스케일은 시트 클램프 규정 토크는 7Nm입니다.
대부분 시트 포스트 또는 시트 튜브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그 규정 토크를 지키지 않아서입니다.
그리고 시트 클램프 뿐만이 아니라 모든 볼트/너트는
적정 토크로 조립을 해야 하는 게 정상입니다.
토크 렌치를 사용하지 않거나,
심지어 토크 단위 환산조차 못하는 샵(미캐닉)이 대부분인 게 사실입니다.
부품, 프레임, 기타 여러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소비자들은 제품의 품질에 우선 문제를 제기하는데
그에 앞서서 먼저 제대로 조립을 하고 제대로 사용을 했는지
점검을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가끔 주위 분들의 자전거를 점검해 드릴 때가 있습니다.
열에 아홉은 오버 토크로 조립을 했더군요.
(토크 체크기 보유하고 있습니다.)
위의 자전차 님께서 말씀하신
베로뉴스 사이트( http://www.velonews.com/ ) 상단 메뉴에서 search 클릭하시고
Lennard Zinn으로 검색을 하시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
slip, slipping, slipping seatpost, carbon seatpost 등의 단어로 검색을 하셔도...
베로뉴스 사이트( http://www.velonews.com/ ) 상단 메뉴에서 search 클릭하시고
Lennard Zinn으로 검색을 하시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
slip, slipping, slipping seatpost, carbon seatpost 등의 단어로 검색을 하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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