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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주행하면서나 하고나서 손이 아픈이유좀...

pjh4516 2007.04.16 16:38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자전거를 타다보면 왜케 속목이랑 손바닥(엄지밑부분)이

쥐가 날꺼같이 땡땡해지고 불편한거져??

어떤 문제때문인지...궁굼해요..ㅜㅜ

한시간도 못가서 손바닥에 쥐나고 그럴꺼같아요..

도와주세요...

혹시 핸들이 일자가 아니라서 그런거일수도 있나요??

아니면 안장과 핸들의 높이가 안맞아서 그런거일수도 있나요??

다음날이면 손에 알배겨서 하루셔야해여..ㅠㅠ

제발 이 문제점좀 해결해주세요~~
목록 답변등록

답변 (4)

docket 2007.04.16 16:48
핸들 잡는 손의 모습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손목과 손등이 평행한 모습이어야 하구요.
절대 꺽여 있는 상태에 있으면 아니되옵니다. 그런 자세에서는 손목관절을 관통하는
신경을 누르게 되어 쉽게 손저림이 올 수 있습니다. 피도 잘 안 통해서 나중엔 감각도
둔감해 지기 쉽죠. 브레이크에 손가락을 얹은 상황에서 손목이 꺽여 있으시다면
레버를 조정하셔야합니다. 제 경우에는 스템에서 핸들바가 물리는 곳을 풀어서 헨들바
자체를 돌려 가며 손목과 손등이 평행하게 되는 레버의 위치를 찾아서 조정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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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2007.04.16 18:01
체중이 손쪽에 과도하게 많이 실릴경우에도 그럴경우가 있습니다

잔차 사이즈나 스템이 길어서 체중이 손쪽에 쏠리면 그렇죠

안장위치 안장높이 잔차싸이즈 핸들높이 스템길이등을 체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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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erxx 2007.04.16 23:01
손목이 꺽이지 않고 팔과 일직선이 되게합니다. 그리고 이런 자세에서 브레이크 레버나
쉬프터를 편하게 다룰수있게 위치를 조정합니다.
자전거의 사이즈와 본인의 신체가 잘 맞는지 확인하세요.
안장이 너무 높아도 그렇고 그로인한 전립선의 압박을 줄이기 위해 안장의 코를 앞으로
숙여서 체중이 쏠릴 경우에도 같은 현상이 나타납니다. 안장을 수평으로 맞추세요
댄싱이나 헤머링 하듯이 무리하게 몸에 힘이 들어가는 라이딩을 할때도 그렇습니다.
몸에 힘을 빼고 어깨와 팔에 힘이 들어가지 않게 편하게 라이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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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mo 2007.04.17 11:37
에르곤 그립 사용해보심이 어떤지.. 손바닥 부분을 넓게 받쳐주어서 손 저림도 줄어들고. 손목도 꺽이지 않아 팔이 훨씬 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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