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타시던 분들도 이용하시고, 그런 곳이 생김으로써 자전거출퇴근이 더 활성화될 듯 싶은데요? 자전거 안타시던 분들도..고유가 시대와 운동할 시간 없는 현대사회에 아주 굿아이디어일 듯...만약 생긴다면..유료겠지요? --;

각 지하철역 근처나 역사내에 유료화 하더라도 설치되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잔차들고 지하철승차 하는게 우선이겠지만요.......

가격이...
너무 과도하면 매리트가 없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중 교통 수단(지하철,버스)과의 비교이냐?
택시 요금과의 비교이냐?
자가용(유류대포함+주차비--->가장 중요)의 비교이냐?

제 생각은 자전거로 강남에 출퇴근 하시면서 근무 하시는 분은 어떤 방법이던지
활로를 찾으시리라 생각 합니다.(화장실 세면,자전거 주차 공간 확보등등)
그외의 업무나 기타 사유로 방문하시는 분들은 경제적인 면에서 접근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대중교통,자가용 보다는 이 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고,움직이는데
편리 하다는등...
서울시에서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향으로 뭔가 하는 모양인데 아직 대중교통 이용지원에
대한 것은 발표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조금 기다려 보심이
제 소견 입니다.

PS:이 시설 사업적으로 생각하신다면 서울시에 문의 해보세요.
지원책도 있을 겁니다.

일단 기존 시설(한강)부터 활용했으면 합니다.
1년에 몇달 정도 사용하고 펑펑 놀리는 고수부지 수영장 너무 아까워요.
탈의실, 샤워실, 보관대, 관리실 다있고 자전거 거치대만 설치하면 완벽한데
왜 놀리는지 모르겠네요. 시에서 관리하는거라 이용 요금만 저렴하면 이용인구는
꾸준할꺼라 생각됩니다. 다만 사무실이 있는 도심지와의 접근성이 부족한면이 있지만,
사무실이 한강에서 가까운 분들은 어느 정도 이용할꺼라 생각됩니다.
그렇게해서 자출 인구가 늘어나게 되면, 그때가서 도심지쪽으로 시설을 확충하는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