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만 조여서 사용하다뇨? 치명적으로 위험합니다.
나사산을 다시 만드는것도 비용문제도 있고 ...

그냥 새걸로 하나 사시길...

그리고 나사산이 뭉개지는 가장 큰 원인은 지나치게 강하게 조여도 발생하지만 체결시 나사에 그리스칠을 안한 상태로 볼트와 스템 양쪽 모두 건조한 상태로 조이면 더 잘 발생 한답니다.
자전거에 채용되는 모든 볼트를 조일때는 볼트와 나사구멍에 그리스칠은 필수입니다. 부품을 오래 사용할 수 있지요...

탭핑용 공구가 따로 있긴합니다만, 써본 사람이 아니면 별로 권하고 싶지 않네요. 난이도가 좀 있는 작업이라

1. 구멍을 키워서 탭쳐서 한치수 큰 볼트사용
2. 너트를 사용해서 장착
3. 아예 용점을 해부려
4, 고마 새 스템사는게 싸게 치겠네요
죄송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지금 좀 긴 나사로 조이니깐 조여지내요 앞쪽엔 뭉게진거 같고 뒷쪽은 살아있는거 같은데 이상때로 조여진다면 그냥 사용해도 상관없을까요?

죽는것 보다 스템을 바꾸시는게 어떨지요^^ 극단적인것이지만... 뭉게진쪾이 충격에 약할것이고 그렇게 되면 결국 그쪽 부분에 크렉이 발생되어 결국 핸들이 떨어지겠죠? 그러면 몸이 앞으로 쏠릴태고 산에서는 그대로 굴르겠죠.... 그리고 병원가서 깁스를 하겠죠... 차라리 하나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