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답변 (6)
개인적인 답변을 적어보면(MC-40 유저)... 본인은 라이딩 할 때 한강 자전거 도로도 주행하지만 도심 라이딩도 즐겨합니다. 동호회의 다른 분들은 도심을 주행할 때 보통 도로의 한 차선을 이용해서 주행하지만, 본인은 주로 인도를 통해 주행합니다. 이유는 안전면에서도 있겠지만 산악지형을 방불케하는 인도의 울퉁불퉁한 노면을 즐기기위해서 입니다. 보통 일반적인 포장도로나 한강 자전거 도로 등을 주행하다보면 구지 뒷샥이 있어야할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자전거 도로 진입하기까지의 거친 노면이나 인도를 주행할 때 등에는 트레블이 비교적 풍부한 뒷샥이 있는 것이 좋은 것 같더군요. 한마디로 거친 노면을 주행하는 것이 더욱 재미있습니다. 더구나 포장도로라도 계속 평평한 노면만 있는 것은 아니더군요. 스피드를 중시한 레이싱이 아니라면 풀샥도 일반 도로에서 충분히 즐겁고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일반도로에서 뒤쳐지는 스타일이 싫고, 빠르게 질주하는 것을 좋아하는 타입이라면 평소 자주 사용하는 용도에 맞추어서 모델을 고르는 것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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