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퐁을 살짝 도포해서 쉽게 넣으시고 퐁퐁이 마르면 어느정도의 접착력이 생기더라구요^^

교체하는 게 좋습니다. 날씨가 더 더워지면 더욱 잘 돌아갈 겁니다.
그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 교체하는 게 비용면에서도 이득이 아니겠습니까?

1. 케이블타이로 한번 묶어놓으면 안돌아갑니다. <-제 잔차.
2. 헤어스프레이를 그립안쪽에 뿌린후 마르기전에 밀어넣고 시간지나면 안돌아갑니다.
3. 골프채 역시 금속or카본 샤프트위에 고무그립이 장착됩니다. 이때 샤프트에 스카치테잎 두께의 양면테이프를 감고, 그립안에 신너를 넣어 흔든후 밀어넣습니다. 골프스윙은 샤프트가 심하게 비틀리는데도 그립돌아간다는 사람 없습니다.

테이핑..... 하나의 그립이 장착하죠.... 두 끝에 테이핑하심 안빠져요..

헤어스프레이 좋은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