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스트라토스 안장 쓰시는 분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추천 수 ( 0 )안녕하세요..
인자요산 입니다.
과욕을 부려 셀레 스트라토스를 장만했습니다만...
셋팅이 잘못 되었는지 저 궁디와 궁합이 안맞는지 아직까지 편안하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우선 셋팅은
메뉴얼에 보니 여타의 다른 안장과 같이 안장위에 책 등을 놓고 수평을 맞추라는
그림이 있어 그대로 셋팅후 1회 라이딩을 하였습니다.
그때의 느낌은 안장이 흡사 뒤로 쳐진것 같은 느낌이었지만 30여키로의
짧은 라이딩이다 보니 그냥 저냥 괜찮은것 같아 그 상태로 다음날 80여 키로를
라이딩했습니다...
라이딩 내내 엉덩이가 뒤로 빠진것 같은 느낌이 들더니 결국 무릎 뒤의 인대가
늘어났습니다..
며칠을 쉬고 이번에는 안장 레일을 수평에 가깝게 세팅하고 80여키로를 탔습니다.
이렇게 세팅하니 옆에서 보기에 가뜩이나 앞이 낮은 안장이 굉장히 앞쪽이 낮아 보이더군요..
라이딩 내내 몸은 앞으로 쏠리는 느낌이었고 손바닥도 많이 아팠습니다.
해서 60키로쯤 되었을때 안장 뒤를 조금 내렸더니...
그럭저럭 맞는것 같습니다만...
엉덩이는 처음 잔차를 탈때와 마찬가지로 굉장히 아프네요...
1) 어디에 기준을 두고 안장 앞뒤 높이를 세팅해야 하나요? 보통의 안장들은 위에 언급한 바와 같이 책 등을 놓고 수평을 맞추면 되지만 이방법으론 안될것 같네요...
2) 엉덩이 아픈 현상은 정상인지요? 아님 저와 궁합이 안맞는 것인지요? 만약 아픈것이 정상이라면 적응기간이 어느정도 되는지요?
(전에 쓰던 안장은 셀레의 꽤나 푹신한 젤플로우 였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답변 (6)
저도 이 안장을 구입후 셋팅에서 왈바에 문의도 하였고 검색도 하였던적이 있습니다
그 때 답변이 아래의 내용입니다
"안장을 수평으로 놓은후 앞을 약 2~3도정도 약간 올려서 세팅해 보세요.
월씬 편하고 좋을것 입니다.
앞쪽이 내려가면 라이딩시 엉덩이가 앞쪽으로 밀려갑니다."
그래서 각도를 2~3도를 맞추었지만(저의 경우에는 눈대중으로 : 사용한 싯포스트 LP)좀 불편한 느낌이 들어 바로 톰슨 싯포스트(톰슨에는 각도에 대한 눈금)를 구입후 한눈금 거의 가깝게 안장을 뒤로 내려가게 셋팅을 한 후 바로 잔차를 탔는데 그 때서야 편안한 느낌이 오던군요
사람마다 골반의 모양이 다르지만 저의 경우에는 위와 같이 셋팅을 한 후 현재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때 답변이 아래의 내용입니다
"안장을 수평으로 놓은후 앞을 약 2~3도정도 약간 올려서 세팅해 보세요.
월씬 편하고 좋을것 입니다.
앞쪽이 내려가면 라이딩시 엉덩이가 앞쪽으로 밀려갑니다."
그래서 각도를 2~3도를 맞추었지만(저의 경우에는 눈대중으로 : 사용한 싯포스트 LP)좀 불편한 느낌이 들어 바로 톰슨 싯포스트(톰슨에는 각도에 대한 눈금)를 구입후 한눈금 거의 가깝게 안장을 뒤로 내려가게 셋팅을 한 후 바로 잔차를 탔는데 그 때서야 편안한 느낌이 오던군요
사람마다 골반의 모양이 다르지만 저의 경우에는 위와 같이 셋팅을 한 후 현재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후회 했던 안장이었으나.
이제는 정말 좋은 안장이라고 말씀 드립니다.
현재 에볼루션을 사용중이며 3달여 동안 2,000km 정도 사용 중입니다.
처음에는 저도 후회를 할 정도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한 10여km를 가는 동안도 엉덩이가 많이 아팠으나
처음 메뉴얼상의 위치에서 10여번 안장위치를 조정했습니다.
smp 안장은 엉덩이 위치가 일반 안장에 비해 조금 뒤편인걸 감안해서
저는 안장도 1cm 정도 당겨서 셋팅했습니다.
수평도 완전히 수평은 아니고 수평에서 약간 앞이 내려가는 정도로 하여 사용 중입니다.
그래서 몸에 맞는 위치와 또 엉덩이가 적응을 하고 나서는
패드 없이 100km 정도 라이딩은 맘 편히 즐길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으나 참고 하시라고 적었습니다.
이제는 정말 좋은 안장이라고 말씀 드립니다.
현재 에볼루션을 사용중이며 3달여 동안 2,000km 정도 사용 중입니다.
처음에는 저도 후회를 할 정도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한 10여km를 가는 동안도 엉덩이가 많이 아팠으나
처음 메뉴얼상의 위치에서 10여번 안장위치를 조정했습니다.
smp 안장은 엉덩이 위치가 일반 안장에 비해 조금 뒤편인걸 감안해서
저는 안장도 1cm 정도 당겨서 셋팅했습니다.
수평도 완전히 수평은 아니고 수평에서 약간 앞이 내려가는 정도로 하여 사용 중입니다.
그래서 몸에 맞는 위치와 또 엉덩이가 적응을 하고 나서는
패드 없이 100km 정도 라이딩은 맘 편히 즐길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으나 참고 하시라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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