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안장 추천좀 해주세요!!!
추천 수 ( 0 )좀 2-3시간 타면 엉덩이가 앞서 죽겠어요.
인터넷을 뒤져봤더니, 벨로, smp 등등 제품이 있는것 같은데요.
사용해보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다.
전 주로 프리입니다. ^^
인터넷을 뒤져봤더니, 벨로, smp 등등 제품이 있는것 같은데요.
사용해보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다.
전 주로 프리입니다. ^^
답변 (9)
정답은 사람마다의 골반 뼈 구조와 전립선이 닿는 부분의 압박 범위가 어떠하냐에
따라 달려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구매하시기 전에, 만약 가능하시다면 동호인 분들이나 친구분들의 안장을 비교해서
앉아보시면서 본인의 골반뼈의 '폭'을 먼저 잘 체크해보시고, 그 후에는
전립선 압박이 중심부인지 전/후로 쏠려있는지도 체크하셔서
SMP처럼 중간에 큰 구멍을 뚫어 전천후 커버한 형태라던지
WTB나 Selle 처럼 뒤쪽을 홈을 파서 전립선 후반부 압박을 덜어주는 형태라던지
Pizik의 전체적으로 무게를 분산시켜주는 올라운드 커버 형태라던지
Velo의 중앙부 집중형의 압박을 덜어주는 형태가 맞는지 등등을
총체적으로 고려해보심을 추천드려봅니다.
구매후에는 골반 뼈의 가장 튀어나온 부분이 안장의 뒷 날개의 넓은 볼의
중앙에 정확하게 앉힐 수 있도록 앞/뒤 조절을 행하시고
(페달링시 허벅지의 저항감도 이렇게 세팅하면 최소로 줄어들 것입니다.)
그 후에는 안장의 수평상태를 기준으로 코를 낮추던지 높이던지 하여
전립선 압박을 풀어주는 세팅을 찾으시면 됩니다.
SMP시리즈는 참고로 맞는 이들에겐 천국과도 같은 편안함을 주지만,
골반뼈가 안장 뒤의 넓어지는 양쪽 볼 한가운데 파인 곳에 앉혀지지 않고
좁거나 넓으면 고통을 안겨드릴 수도 있는 양날의 검과도 같은 장비입니다.
남들이 좋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은... 이세상 어디에도 없는 것 같습니다.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라고... 자신의 신체 형태와 특성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좋은 안장을 고르는 지름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따라 달려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구매하시기 전에, 만약 가능하시다면 동호인 분들이나 친구분들의 안장을 비교해서
앉아보시면서 본인의 골반뼈의 '폭'을 먼저 잘 체크해보시고, 그 후에는
전립선 압박이 중심부인지 전/후로 쏠려있는지도 체크하셔서
SMP처럼 중간에 큰 구멍을 뚫어 전천후 커버한 형태라던지
WTB나 Selle 처럼 뒤쪽을 홈을 파서 전립선 후반부 압박을 덜어주는 형태라던지
Pizik의 전체적으로 무게를 분산시켜주는 올라운드 커버 형태라던지
Velo의 중앙부 집중형의 압박을 덜어주는 형태가 맞는지 등등을
총체적으로 고려해보심을 추천드려봅니다.
구매후에는 골반 뼈의 가장 튀어나온 부분이 안장의 뒷 날개의 넓은 볼의
중앙에 정확하게 앉힐 수 있도록 앞/뒤 조절을 행하시고
(페달링시 허벅지의 저항감도 이렇게 세팅하면 최소로 줄어들 것입니다.)
그 후에는 안장의 수평상태를 기준으로 코를 낮추던지 높이던지 하여
전립선 압박을 풀어주는 세팅을 찾으시면 됩니다.
SMP시리즈는 참고로 맞는 이들에겐 천국과도 같은 편안함을 주지만,
골반뼈가 안장 뒤의 넓어지는 양쪽 볼 한가운데 파인 곳에 앉혀지지 않고
좁거나 넓으면 고통을 안겨드릴 수도 있는 양날의 검과도 같은 장비입니다.
남들이 좋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은... 이세상 어디에도 없는 것 같습니다.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라고... 자신의 신체 형태와 특성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좋은 안장을 고르는 지름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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