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적당한 무게입니다.
오히려, 가벼워도 문제입니다.

맞습니다..정당한 무게입니다
12.8에서 11.8로 줄이시려면 약 100만원이 들고
11.8에서 10.8로 줄이시려면 약 200만원이 들고
10.8에서 9.8로 줄이시려면 약 300만원이 들어 갑니다...^^
지금 구입 하신것이 적당한 무게입니다..

빠른 답변들 감사합니다.
근데 입문으로 구입했지만 아는 지인을 통해서 나름 좋게 조립했습니다.
130~140정도...이 금액 정도의 잔차라면 더 가벼워야 하는것이 아닌지 해서요...

입문용mtb가 원래 그 정도 무게 나가던데요???

조립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무게가 달라지지요. 130~140의 금액으로 좋다고 하는 부품들이 경량 부품이 아니라면 무거울 수 밖에 없습니다.

제 경우 80만원으로 중고 부품 모아서 조립한 XC 대략 11키로 근처입니다.
림브레이크에 마니또 마스 샥을 쓰니 가벼워지네요.

다른건 둘째치고 휠셋무게가 한몫 하거든요..경량 타이어만 써도 앞뒤 3~4백 그램
줄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130만원 들였다면 아마도 디스크 일 텐데요..보급형 디스크가 고급 림브레이크 보다
최소 500그램은 더 무겁습니다.(허브및 캘리퍼 로터가 한몫 합니다)
백만원짜리 림브레이크 완차보다 130만원짜리 디스크 완차가 더 무겁습니다.

알겠습니다. 원래는 메리다 2000v를 마음에 두고 있다가
지인의 강추로 인해서 현재의 조립품으로 구성이 되었는데,
자세한 부품 내역은 모르겠습니다.
확실히 아는건
프레임 - 프리에이전트 Alite Team
서스펜션 - Marzocchi Marathon SL (연식을 모르겠습니다. 스티커에 붙어있는
04라는 숫자로 미루어 04년식인가? 생각 중입니다.)
이 정도밖에...
그리고 디스크 브레이크가 맞습니다.

아~이렇게 글 올리려니 신경 많이 써 준 친구에게 살짝 미안해 지는군요...
잘 선택한 것인지 정말 판단이 서지 않아서요...
제가 이렇게 의문 가지는 것을 스스로 생각 해 보니 타인에게 권한다는것이
쉬운일이 아님이 느껴집니다...^^

디스크로 11킬로대 들어갈려면 200정도 들어갑니다.
무게 부질 없습니다.
1킬로 준다고 못가는데 가고 업힐 올라가는데 힘 덜드는거 아닙니다.

달과 사람님 말씀 백번 맞습니다^^*

13킬로짜리 타지만, 11킬로짜리로도 안되는 데는 역시 안되더군요.
즐길 수 있다면 그것이 최고입니다.

다 옳은 말씀입니다 ~ 먼저 다리 힘 (엔진)을 키우세여~

엔진이 좋아지면 10키로 자전거들 다 따라 마칩니다 그때

인제 자전거를 바꾸세여 여유생길때 10킬로때 자전거루 바꿉니다

그럼 다 이깁니다 ㅎㅎ 전 그짓을 5년동안 하고 있지만 ㅡㅡㅋ

제가 타는 것도 소가 300만원대 자전거(메리다)도 12kg 인데.. 무게 1~2kg 정도 선수들한테나 해당되는 사항이지 일반일들 별 차이 없습니다. 이전 14kg대 지티자전거가 도로에서
더 잘나갈 정도입니다. 그냥 내 자전거 아끼며 열심히 타는게 제일입니다.

와~ 그렇다면 자전거 1Kg줄이지말고 몸무게를 1Kg이상 빼는게 경제적도 그렇고 더 좋겠군요?

흔히들 몸무게를 줄이는게 경제적이라 말씀들 하시더라구요.

자전거 15kg후반,,,,,,,몸무게 94kg.......그래도 행복하게 잘 탄답니다.......살좀 빼야되는데...........

메리다 2000v를 마음에 두고 있었기에 발생한 문제입니다.^^
그만한 가격대 성능비에 10.8kg를 찍는 하드테일 보기 너무 힘들죠.
조금만 노력해도 9.8kg 달릴수 있는 잔차입니다.
디스크달고 12.8은 위도 아니고 아래도 아니고 딱 중간.. 적당합니다.
그런데... 저라면 2000v를 선택했을껍니다. -ㅅ-;;

2000v가격대에 비해서 무게가 상당하죠...얼마안들이고 9kg후반도 가능한....
12.5정도 나가는 잔차에서 부품교체로 현재는 9.7까지 감량했습니다
차이라...일주일안에 몸이적응해버려서 다른점찾기가 힘들어지더군요
그렇지만 가벼울수록 좋은건사실입니다 여유가 있으시다면 감량도 해볼만합니다
감량에 너무 신경쓰시면...☆초심☆을 잃어버릴수도있습니다..

전차사진올리셨음 좋았을텐데....

오르막 말고는 차이 없고. 다운힐할때는 몸무게가 최고입니다. 젊으시고 시합나가서 등수 안 들꺼면 하드테일은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 엔진이 중요하죠.. 좀 연륜이 있으신 분들은
엔진 키우는것도 좋아하지만 장비로 매꾸시는것도 좋습니다. 즐기시며 타시란 애기입니다^^
요즘 메리다가 가격대비 성능 무게가 가히 최고죠... 다른 잔차도 메리다처럼 내리고 메리다도 좀 더 내렸으면 하네요 ^^ 고가일 수록 너무 불려먹을려고 하니...^ ^

제 잔차 프리차입니다..무게는 17.9kg

제 기준에서는
산탈때나 도로탈때나 무게때문에 힘들다는거 거의 못느낍니당.. ^ ^
단지 지오메트리의 차이때문에 속도가 안나올뿐이죠..

몸무게와 엔진이야기는 논외로 하고...물어보신 입문용이신데 12.8이면 무겁지 않냐고 하신 부분에 대해서만 말씀을 드리면...보통 입문용 자전거들이 13키로내외이기 때문에 무거운 건 아니구요.

상급 잔차들과 비교하자면 무거운 것이 맞습니다.전문적으로 타지 않으셔도 가벼운 자전거가 단점보다는 장점이 휠~~ 많습니다.다만 무리한 금전지출의 우려가 있어 보통들 권하지는 않으시지요.

초보이시고 입문이라고 하시면 즐겁게 타실 수 있는 무게입니다.

프레임50 샥50 휠셋50 요렇게 들이고 시작해야 10킬로 만들수 있습니다.
입문용으로 좀 과한거 쓰시는거 아닌지, 좀 그렇군요. 그정도 돈이면 차라리 한번에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