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장력조절을 통해 그때 그때 상황에 맞추어 조절합니다.... 스프라켓 전 영역을 커버할 수는 없더군요.... 1,2단을 많이 쓸때와 8,9단을 많이 쓸때가 있어서 두어바퀴만 돌려주면 소리 안나더군요......^^

진짜 정밀셋팅 잘하면 어느 조합에서건 드레일러 간섭없이 조정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전거 종류와 여러변수 (비비스페이서등) 에따라 가능하기도 하고 아니기도 합니다.
그러니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쌀집잔차님 하늘기둥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애초에 셋팅이 잘 돼 있어서 전 조합에서 소리가 안났었는데 괜히 청소한다고 한번 분리했더니 ^^; 이번 일로 검색을 하다 깨우친게 있는데.. 2-1 단 2-9단은 안 쓰는게 좋은 기어비라는겁니다....만3년동안 잔차질하면서 이걸 생각안하고 탔는데...제가 너무 무지했었고 기본을 몰랐었네요...전 앞기어는 거의 2단 고정으로 뒷기어만 조절하고 탔었거든요....이제는 적정 기어비에 맞게 타야겠습니다. 셋팅은 정밀한 셋팅이 불가능해서 2-9단, 2-1,2 단은 체인이 닿게 해놨습니다..^^;

세팅을 잘 하면 소리 어떤 조합에서도 소리 안납니다. 그리고 H,L 나사는 더 넓은 영역으로 움직이는 드레일러러 제한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지 더 넓히는 역할을 하는 기능은 없습니다.
따라서 노찾사님이 조립을 잘 못하신 것으로 사료됩니다.
가장 넓은 영역으로 움직이는 각도를 찾아 조립하셔야 하는데... 저도 그 수준은 아닙니다.
혹자는 한짬 째려보면 된다고 하셔서 쨰려보다가 눈이 아파서 포기했습니다. ^^

앞드레일러 셋팅이 이렇게 요모한지 몰랐습니다....지금까진 쉽게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군요..ㅡㅡ; 안냐아빠님 답변 감사합니다 ....^^ 기회봐서 다시 세팅에 도전해봐야겠습니다..저..그런데 안냐아빠님이 말씀해주신 '드레일러를 제한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지 더 넓히는 역할을 하는 기능은 없다'고 하신부분과..'가장 넓은 영역으로 움직이는 각도를 찾아 조립해야한다'는 부분있잖습니까..그것이 뭘 의미하는지를 잘 모르겠습니다...괜찮으시다면 쉽게 좀 설명해주시면 다시 조립할때 참고가 많이 될 듯합니다. 전 지금까지 H, L 나사를 L나사는 1단에서 위치조절할때,,,,H나사는3단에서 위치조절할때..이런 쓰임으로만 생각하고 드레일러 제한에 대한 생각은 깊이 해본적이 없었습니다..제가 H, L 나사에 대한 이해를 잘못하고 있어서 세팅하는데 있어서 더 어려움을 겪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