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속기의 어느 부분에 오일이 들어 가나요??? 제가 어떤 변속 오일을 말씀하시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그렇다면, 변속기에 오일 탱크라도 있는 것인지요???

변속기라 하심은 손잡이쪽의 명령지시부인 쉬프터를 지칭하시는 것인지요? 아니면 행동수행부인 드레일러쪽을 말씀하시는 것인지요? - 내 질문이 더 어렵다. -
추정컨데 손잡이 쪽의 쉬프터를 지칭하는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드레일러 쪽은 외부에 노출이 되어 있어 반영구적이라는 표현이 왠지 어울리지 않습니다.
쉬프터쪽은 그래도 밀폐가 가능하므로 반영구적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구요... 그래서 질문이 쉬프터가 맞다고 가정하면 거의 열어 볼 일 없었고 (한번 열어 보았음) 밀폐성도 좋아서 한번 그리스를 바르면 보수의 필요성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XT shifter를 5년전 구입하여 아직도 사용하지만 작동 상태가 아직도 원활하였습니다.
물론 능력이 된다면 한번 열어보고 지저분하면 청소하고 적절한 그리스의 주입이 필요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충격으로 인한 파손으로 밀폐성이 훼손되었을 때라면 모를까 (경험 있음) 그렇지 않다면 반영구적으로 하자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디레일러라면? 닦고 조이고 기름치고 또 닦자.

자전거 오일의 경우 구동계통에 오일 교환시기가 많습니다
변속계통의 오일 교환은 거의 없다고 봐야 맞을듯 합니다
변속기오일 교체가 이루어 질듯한 시기라면 이미 변속기를 교체할 겁니다

감사합니다!!!!!! 아 맞습니다 드레일러가 맞습니다.
드레일러에 여러분께서 쓰시는 윤활유는 그냥 아무거나 쓰시는지 혹은 선호하는 제품이 있는지요.? 또한 현재 쓰는 윤활유의 보완사항, 요구사항 등 여러말씀 부탁드립니다...

읔... 드레일러였습니까?
글쎄요... 적절한 그리스가 있나요? -반문-
결론은 아무거나 씁니다.
보완사항 없습니다.
드레일러의 구동트러블을 겪은 바가 거의 없습니다.

침투성 좋고
한번 바르면 반 영구적인
그런 것 있다면 사용해 보겠습니다.

급유한다고 여기저기 바르면 흙먼지가 엉겨붙어서
주사기로 구동부만 급유하거나
아예 잊어버리고 살거나 합니다.

유난히 오일 종류를 많이 갖추고 용도에 맞추어 사용하고 있지만
드레일러용이 따로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지금까지 사 모은 오일도 평생 다 못쓸 거 같은데
드레일러용 오일이 정녕 따로 있었단 말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