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같은 발저림 증상이 있습니다. 제 경우는 신발에 따라 달라서 편한걸 신으면 괜찮습니다.

흠...우선 쉽게 생각합시다...
1.신발끈(찍찍이)을 꽉 쪼으진 않았는가...
2.클릿장착한곳이 너무 앞쪽.너무뒸쪽에 달진않았는가...클릿의 위치도 중요하구요...
3.그리고... 라이딩 하기전 준비운동(발까락등등..) ...충분한 휴식 ...충분한 수분섭취...

수분섭치를 자주자주 해주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라이딩중에 갑자기 목이말라서 물을 먹는거랑.....
목이 마르진 않지만..간간이 수분을 조금식 섭치하는거랑은 완전히 틀립니다...
미리미리~ 조금식 수분을 섭치하는걸 아주 강추드립니다...

라이딩중에..목이 말라도 참고 라이딩을 한다면....엥고불 들어오죠...

페달을 수평으로 밟지 않고 앞쪽이 내려 가게 밟아서 그런 현상이 일어납니다.
안장의 높이가 아닌 안장의 위치하고 관계가 있는데요.
의자위에 엉덩이만 대고 걸터 앉아서 발을 앞으로 밀어보면 발가락쪽이 들리고,
발을 뒤쪽으로 당겨보면 뒷꿈치가 들리는걸 아실수 있을껍니다.
이와같이 발을 페달에 놓았을때(크랭크암이 지면과 수평,자전거의 오른쪽에서 봤을때 3시방향) 발가락이 들리지도 않고 뒷꿈치가 들리지도 않는 발이 지면과 자연스럽게 평행이 되는 상태가 제대로 된 안장의 위치라고 볼수 있는데요.
안장의 위치만 제대로 잡아줘도 회음부의 저림이나 발 저림이 없어지게 됩니다.
님의 경우는 안장을 조금 낮추면서 뒤로 밀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위의 개념이 이해가 가지 않으시면 실과 추로 테스트 하는 방법을 쓰셔도 됩니다.

발바닥의 위치하고 상관있지 않을까요? 저도 처음엔 괜찮았는데 타다보니 저리더라구요..가만히 쳐다보니 페달의 위치가 발가락쪽으로 많이 올라갔더군요.그래서 처음대로 내렸죠.
그랬더니 괜찮아지더군요.처음대로란 교본(?)에 나와 있는 위치 입니다

감사 합니다. 알려주신대로 시행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