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는 아닙니다만

힐업이라고 하지 않고 업힐이라고 합니다.

앞 바퀴가 들리는 것은 체중분배를 잘못하여 생기는 현상입니다.
핸들바를 누른다는 기분으로, 안장의 앞으로 엉덩이를 이동하시면 없어집니다.

뒤 타이어가 슬립하는 현상도 너무나 페달을 돌리는데만 열중할 때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타이어가 지면과 맞물려 갈 수 있도록 천천히
페달링을 하는 것이 요령이라고 합니다.

한글을 틀리신 것이 많네요.
멎진 => 멋진
끈어질것 같고 => 끊어질 것 같고
헥헥 되다가 => 헥헥 대다가
않돼면 => 안 되면

ㅎㅎ 오타 죄송합니다.학교댕긴지가 넘오래전일이라.
소중한 답변 잘듣겠습니다.근데 그게 실전에선 잘안되더라구요.
많이 타봐야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즐라안라하세여^^*

앞바퀴가 들리고 뒷바퀴가 자꾸밀리면 일단은
핸들을잡은팔에 힘을뺍니다 핸들에 살짝얹어놓은듯한느낌에 손으로 살며시 잡고만계시고
뒷바퀴가밀리는건 몸이 자꾸 앞으로 쏠려서 밀리기도합니다
싱글업힐을 잘하시려면 페달링이 중요한데 평소에 꾸준한 연습뿐입니다
평지에서 1분당 평균 90rpm정도 나오시게 연습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아이고 감사합니다.쫌전에 전에는 무서워 내려가기도 힘들었던 40도 시멘트길을
오르락 내리락하고 왔네여.답변 감사합니다^^*

길이 40도면 차도 못올라 갈거 같네요^^

제 개인적인 경험을 말씀드리면
항상 오르던 업힐코스가 어느날 갑자기 엄청 힘들더군요
왜그럴까 생각해보니.....그날 안장을 좀 움직여서 다시 고정시켰었거든요
안장을 다시 2cm정도 앞으로 옮기니깐....예전처럼 엄청 쉽더군요....
뭐 단편적인 개인적인 예일뿐이지만......

제 생각엔 아마도(??)피팅이 아직 정착이 안되서 그런게 아닐까 하네요^^..

앉아서 페달질하다 도전히 안돼면 스텐드해서 페달질하는것 맞지요?
<---앉아서도안될정도의 업힐은 일어나서 하기도 하지만...그정도의 업힐은 순간적으로 하는업힐정도지...진짜로 일어나서 계속 할정도의 업힐은 님처럼 시멘트길이 아니고서야 산길에선 누구라도 아마 못할걸요???^^a

신기하게도 XC전차는 1cm지오메트리 변화에도 엄청나게 차이가 나더라구요......
원하시는 답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답변감사드립니다.체감각도40도이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