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가벼운 하드테일은 어떠신지요?
업힐에선 많은 도움이 되고

다운힐은 어차피 깡다구로 내리쏘는것이니 ^^;

한 대만 운용하신다면 XC풀샥이 답이 아닐까요?
올마 심지어 프리로도 업힐 가능하겠지만 아무래도 달리는 맛은 xc가...

하드테일 유지하실꺼면 올마로 가시고 한대만 탈꺼라면 xc 풀샥 추천합니다.

XC와 올마의 딱 중간인 지니어스타고 있습니다.
몸무게 11.2kg으로 가볍고 140에서 100mm까지 자유로운 트레블 설정에
5인치 이상의 트레블을 가지면서도 바빙없이 도로에서도 왠만한 XC풀샥만큼 잘 달립니다.

14.5 생각만큼 무겁지 않습니다. 제 자전거가 15조금 넘는데요 별로 무겁다는 생각 못해봤구요 올마는 역시 다운힐에서 안정적이라는걸 확실히 느끼실수 있습니다. 특히 점프의 짜릿함까지... 저는 무지 좋던데요

오로지 싱글이라면..올마요~~~

흠..업힐도 즐기고 다운힐도 즐긴다면 xc풀샥 추천합니다^^ 딴죽걸이님 말대로 오로지 싱글이면 올마구요~~~^^

저도 지니어스타는데요 알미늄 프렘이지만 12.2kg 입니다. 잘나가고 푹신합니다.
조절도쉽습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같이 타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XC풀샥.
혼자서 타신다면 올마 =_=;;

블러 lt 추천.. xc로 탈수도 있고 올마로 꾸미면 올마로 탈수도 있고..ㅎㅎ

싱글을 많이 타신다니 올마가 맞으실듯....
그리고 요즘 탈라스 등 앞샥들이 가변샥이 많기 때문에 산에서의 짧은 업힐은 별 어려움이 없습니다.
하지만 임도 위주의 긴 업힐 코스에서는 XC풀샥보다 힘듭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하셨군요....

저도 쭈욱 하드테일만 타다가 산에서 더 즐기고 싶어 올마 제이미스 쨈을

잠깐 탔습니다.... 무게가 14.7 나갔는데.. 이게 생각보다 많이 무거웠습니다.

하드테일 탈때 11.4키로정도였는데.... 업힐이나 장거리 라이딩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결국 2달을 못타고 xc풀샥으로 왔습니다....

근데 지금도 조금 어중간 한것이...

잼 탈때는 업힐은 조금 힘들었지만... 산에서 다운할때나 험로 주파할때는

정말 안정감 있고 재밋었습니다....

지금의 xc풀샥은 잘 모르겠습니다. 무게는 12.6나가는데..(자이언트 엔섬1)

그냥 말그대로 중간으로 어중간한것이....

돈만 된다면 하드테일 하나에 올마 하나 장만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