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피팅은 자전거를 타는 분의 신체구조, 라이딩 성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100, 90, 80 이런 식으로 단정지을 수는 없겠지요.
자전거가 몸에 딱 맞아도 장시간 타다보면 어느 정도는 엉덩이, 허리, 어깨, 목, 손이 아픈 것 같습니다.
스템을 바꾸기 전에 안장을 조금만 앞으로 당겨보세요. 안장의 위치는 자전거 지오메트리마다 위치가 다릅니다만 안장코가 수직으로 봤을 때 비비의 중심축 부근에 놓이는 정도가 좋겠습니다.
그래도 적응이 안되면 피팅샵에 가셔서 상담을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약간의 투자는 장기적인 건강관리, 즐거움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피팅에 정답은 없습니다만..
안장 앞뒤 조절은.. 샵에서 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그거 혼자서 못합니다.
누군가 내가 자전거를 타고 클릿을 장착한채로 크랭크를 3시 방향으로 해놓구
슬개근에 추를 매달아서.. 페달축과 일치하게 해야 하는데
자기 혼자서는 못합니다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아무래도 팔과 어깨가 결린다는것은 탑이 길다는것 같은데..
일단 안장부터 바로 잡으시고 스템교체 하시는것 추천합니다.^^
굳이 피팅 전문 하는곳에 갈필요는 없지만..
어딘가 아프고 그렇다면.. 해보는것두 좋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일단 주변의 고수 분들께 조언을 받아 보세요.

싯포스트를 싯백이 아닌 톰슨일자형으로 바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