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스카펠 에픽 많이 고민했는데 대부분의 고수님들이 블러xc추천하더라고여 (80% 이상)고민중에 블러 갔는데 넘 좋습니다.. 도로에서는 전에 타던 빅서보다 빠르더라고여.. 스카펠 만족도 좋지않습니다 나쁘다는 것은 아니고 수체 하텔탈거라는 평이 많이 나오고 중고도 많이 나옵니다 함 블러로 생각해보세요 후회없으실려면... 오래 오래 타실거라면...

명차중의 명차 입니다.....

글쎄요 스칼펠의 한계라....라이더 마다 원하는 정도가 틀려서 답변이 어렵지만..
저도 저의 주관으로 말씀드리면....
스칼펠은 꼬마샥스타일이죠 뒷체인스테이의 카본의 탄성으로 뒷삼각프레임이 움직이고 샥이 먹게 되있죠

즉 푹신거린다기 보다는 뒤쪽이 라이딩시에 튀는감이 많이줄겠죠 ^^

실제로 타봤을때의 개인적인 느낌은

하드테일과 분명 다르긴 합니다. 등산로의 나무계단을 내려올때 연속적인 충격에서(천천히 내려올때) 일반 하드테일의 느낌이 쿵당쿵당쿵당의 느낌이라면 스칼펠은 콩당콩당콩당의
느낌정도였으며 괜찮았습니다. 저같은 경우 업힐시 체력소모가 매우많아서 -0- 엔진부족으로

다운시 약간의 안정감을 주는 스칼펠 본인의 라이딩 스타일과 코스에 잘맞는 다면 좋은 자전거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이 좀 세긴하지만..싸이즈만 맞으시다면 아주좋은 차라고 말씀은 드리고 싶습니다.

저야 잠깐 타보고 느낌바를 최대한 부각시켜 드리는것이지만...

정작 스칼펠타시는분들은 윗분 말씀처럼 의외로 샥트레블 때문에 불평을 하시고 하드텔로 가시는 분들이 있긴합니다.

두분이 타셨었는데...주변에... 두분다 하드테일로 가셨습니다.

한분은 처음부터 스칼펠을 한분은 하드테일 타다가 스칼펠갔다가 다시 하드테일로 갔구요...

자신에게 맞는 자전거를 잘 알아 보시고 택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도로로 중장거리 많이 타시고 Xc코스를 주로 애용하신다면 스칼펠도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개개인이 지향하시는 차이가 달라서...풀샥이라면 풀샥다워야 됩니다..
본인이 원하신다면 후회는 없을듯 하네요....
다 자기 몫입니다....후회도...선택도..
도움 못드려 죄송합니다..

5년간 하드텔타다 스카펠탄지 3개월된 사람입니다.
개개인의 취향이 틀리고 스타일이 틀리겟지만....
제 스타일에는 딱 맞습니다.
도로 50% 산 50% 약간의 스피드를 즐깁니다.
꼬마샥? 그런대로 괜찬습니다.
하드텔보다야 많이 부드럽습니다.
XC, 말그대로의 스피드를 즐기면서 산에서도 즐겨타는 저는 아주 만족하고 타고 있습니다.

그야 말로 xc머신입니다 뭐.. nrs나 에픽같은 하드코어xc가 아닌 진짜 xc머신입니다

윗분 말대로 샥의 풍부함 보다는 스피드 위주이며 분명 샥이 있는것과 없는것의

차이는 다릅니다 꼬마샥이지만 다리의 피로를 충분히 풀어주면서 스피드를 포기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꼬마샥이지만 업힐시 분명 접지력을 향상시켜줍니다 끈적끈적한 느낌은 아니지만

접지력 확실히 좋아집니다

케넌데일은 실제로 트레블이 100이라면 100... 68이라면 거의 68정도의 트레블을 갖는답니다

일반 프래임회사의 80미리 트레블 풀샥자전거보다 오히려 실트레블이 긴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리고 장점들이 본딩 체인스티이로 인해 유격이 없으며 무게가 아주 가볍답니다

그리고 케넌데일이 자이안트와 함께 자전거에 연구비를 가장 많이 지출하는 회사중 하나랍니다

언제나 웃는 얼굴로 즐라하세요^^

집에 와서 봅니다.. 역쉬 선택은 나의몫~~ ㅎㅎ
답변 고맙습니다 회원님.....

스카펠 05년식 디티샥이 07년식 뒷샥 RP23보다 훨낮읍니다,,튀지않고 잘잡아 주며 편안하면서도 빠른 페달링이 가능하게 되는 성능이....레프티 테라로직과의 조화도 좋읍니다,,,명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