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팔저지는 8장 인데 반 쫄바지는 달랑 하나입니다.^^;; 2~3벌로 돌려입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돈모아서 몇벌 사야겠습니다.
클릿은...일단 산에 가셔서 타다가 위험하겠다 싶은데가 나오면 자전거에서 내려서 끌바 하시면 되겠습니다. 위험하다고 느끼는데 무리하게 탈 필요는 없겠죠. 그기고 왠만한데는 그렇게 위험하지도 않습니다. ^^ 일단 산에 올라보는것을 권해드립니다.

저는 반팔저지 5장...반쫄바지 4장....돌려가면서 한번씩....

몇벌을 가져야 한다는게 정답이 있겠어요?
형편되면 많이, 안되면 안되는데로...
저는 상하의 각 두벌씩 돌려입습니다.

클릿은 끼고 빼는게 익숙하다면 산에서도 어려울 거 없습니다.
걷기 편한 클릿 신발을 준비하세요.
보통의 xc용 클릿 신발은 끌바할 때 많이 밀립니다.^^

감사합니다. ^^

상하의 세트 2벌에 여분의 티와 바지 해서 비가 오더라도 다음날 바로 출전할수 있을 정도면
딱 좋지 않나요?

상의 기준으로 하절기 용은 5 장 정도 하의는 3장정도 ,동절기는 등산용품 까지
하면 그 이상 입니다.

클릿신발은 앞에 스파이크장착된모델은 땅을 찍으면서 올라가기때문에
유리할수도있고 반대로 발이 아플수도있고 바위길에서는 미끄러지기쉽상이긴합니다만
그래도 잔거타기에는 클릿이 더욱편합니다

형편따라 가는 거죠 뭐.. ㅋ
저는 7년동안 반바지 전혀 없이 사계절용(?) 통바지 하나와 마땅한 저지 하나 없이, 축구 유니폼 입고 다니다가, 얼마 전에서야 왈바 팀복과 폭스 긴팔 저지 하나 있습니다.

예전에 저지를 한 번 입어 볼까? 했지만, 자금이 없어서 옥션에서 싸구려 반팔과 긴팔 저지를 하나 산 적이 있지만, 디자인과 사이즈가 뷁스러워서 거의 안 입습니다. ㅎ

지금 입는 것은 왈바 팀복, 긴팔 저지, 과 축구 유니폼 상의, 왈바 팀복 반바지, 긴 통바지 요렇게 각기 5개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