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물점가셔서 일회용에폭시 접착제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요거 생긴게 주사기 두개가 달려있는데 뒷부분을 누르면 각 주사기에 들어있는용액이 주사기 앞부분을 통해 흘러나오면서 섞입니다. 한쪽용액은 에폭시이고 다른 한쪽은 경화제이지요.
바닥에 플라스틱 용기나 사용하지 않으시는 그릇등을 받쳐놓고 두용액을 나무젓가락 같은걸로 저으면서 섞은다음 고정할 부위에 얇게 바르시고 한 10초정도 있다가 붙이시면 됩니다.
원래 에폭시접착제는 돌, 철물등에도 접착이 되는 매우 강한 성분이라 손에 뭍히지않게 조심하세요^^

가격은 보통 8천원정도 합니다^^

에폭시로 접착해보아야 소용 없습니다.
안장코에 체중이 걸리면서 옆으로 힘이 작용하면 여지없이 딱 소리나면서 안장이 돌아갑니다.

저는 2개째 교환받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상황이 발생할것이 분명히 예견되는바,
제가 준비하고 생각하고 있는것은 싯포스트 정면이거나, 측면에서 전기드릴을 이용하여 적당한 굵기의 구멍을 뚫은후 ( 카본 ==>알미늄==>카본 , 싯포스트를 관통)
에폭시등으로 보강하고

약50mm정도의 볼트로 체결하려 합니다.
듀랄미늄볼트면 더욱 좋겠죠.

마트에 판매하는 에폭시수지는 가격과 점도를 고려하여 탄산칼슘과 함께 제조된것입니다.그래서 흘러넣는 타입이아니라 발라주는 타입입니다.
헤드와 카본사이에 넣어주더라도 기존에 붙어있던 열가소성 접착제 때문에 다시 분리가 됩니다.

LP제품은 미국제품이라는것 말고는 전혀 장점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미국이라고 퀄리티가 높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어쩔수없지만 카본은 대만이나 중국이 더 낳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에폭시 약해서 못씁니다. 시간 낭비 입니다. 하지 마세요

에폭시가 약하다뇨? 우리나라에서 일등하고 있는 조선소LNG선박 내장제도 에폭시로 붙이고 있습니다.ㅎ

에고 헷갈리네유~
수입처 주소나 알려주세유~
착불로 버려버리게 ....

구멍 뚫어서 핀으로 고정시키세요.
수입 업체에 한번 교환 해줘서 쓰던중 다시 발생하더군요.
2년전쯤 불량 발생율이 5%정도 된다고 하던데 아마 더 되는듯 싶네요.
두번째 또 분리되어서 드릴로 구멍 뚫고 핀 박아서 사용했었습니다.
자전거 바꾸면서 잘 모셔놨던거 요즘 세컨차 만들어서 엊그제부터 다시 사용중입니다.

에폭시... 조금만 사용하고 나머지 보관이 가능한가요? 저는 한방울만큼만 있으면 되는지라...

channie님, 네... 약 1년 정도 사용후 남은 에폭시를 보관하고 있는데 아직 사용가능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