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는 특별하게 우중라이딩을 즐겨하지 않으신다면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으니 분해, 청소후 신선한 구리스를 발라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샥은 청소기간을 넘겨도 너무 넘기신것 같은데 가능한한 빨리 분해후 청소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일도 갈아야 하고 각종 씰링도 교환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보통BB의 경우엔 몇 년에 한 번씩 분해하면서 빼봐도 속은 쌩쌩하더군요. BB자체는 분해도 어렵기 때문에 BB쉘 청소와 그리스 도포정도만 해주셔도 좋을 것 같고, 샥의 경우엔 메뉴얼에는 몇 시간만 타도 분해후 오일교환을 하라고 나오지만 저의 경험상 1년에 한 번쯤으로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