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아프시면 가까운 동네 샵에가셔서 피팅을 받아보세여 편해진다구하네여
^0^ ㅊ피팅비는 샵마다 달라서요 잘모르겟구요 ^^

저도이제 한달째입문중인데 처음부터 편한자전거 있는지모르겠는데 저도 몇칠동안은 특히 손목통증, 엉덩이통증때문에 상당히 불편을 격었는데 지금은 점점 편해지던데요..잔차를 않타다가 타서 그런것같은데 점점 자전거에 제몸이 적응해나가는것같습니다.
자동차도 마찬가지로 몇년씩타던차 새차로 바꾸면 왠지시트가 어색하고 좀불편한것같기도하는 그런느낌과 비슷한것같아요.

안장은 높이가 맞게 되있는 것 같구요.
위치를 앞뒤로 조금씩 바꿔보면서 타보세요.
브레이크 레버의 각은 자전거에 올라 핸들바를 잡았을 때 어깨선과 일직선이 되도록 하시면 편합니다.

안장을 조금 당겨도 효과를 볼수있습니다

잔차의 싸이즈나 피팅의 문제일수도 있고, 라이딩 자세의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피팅의 문제는 샾이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셔야 할꺼같고요, 라이딩 자세에 대해 말씀드리면 MTB들은 편안하게 타는 일반자전거와 달리 기능을 중요시하기에 안장을 높이고 핸들을 내리며 스템각도를 조절하는등 숙달되지 않으면 불편한 자세를 요구합니다. 특히 핸들부위가 낮기 때문에 팔에 체중을 많이 분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팔로 체중을 지탱하다 보면 당연히 어께쪽에 있는 승모근이 긴장을 하게되죠. 상체와 하체의 무게 분배는 70:30 (인지 80:20 인지는 기억이 정확하지않네요 ^^)정도로 주셔야 합니다. 팔과 어께에 힘을 빼주며 라이딩 하는 연습을 해보시면 좀 편해지실것 같습니다.

정정합니다. 쓰고나서 보니 상체와 하체의 무게 분배가 바꼈습니다. 상체보다는 하체쪽 그러니까 핸들보다는 안장쪽에 무게를 더 주시라는 말이었습니다.

조금 어려울지 모르겠으나 안장에 앉을때 회음부 쪽에 무게중심을 두지말고 꼬리뼈 가까운 쪽에 무게중심을 둬보십시요~~ 한결 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