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어깨보다 넓으면 양끝을 자르면 됩니다.
저는 2cm 씩 잘라내고 사용합니다.

핸들바를 바꾸시거나 자르면 됩니다.

자전거 바꾸는것보단 핸들바 바꾸는게 쉽고 저렴할 것 같습니다.

전 라이져바 사용하다가 일자바로 바꿨습니다...
처음엔 엄청 짧아진 기분이었는데 타다보니 좋아졌습니다..
게리피셔는 정말 좋은 잔차 ㅋㅋㅋ

기성품을 몸에 맞추는 과정이 필요하죠 피팅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저도 게리피셔자전거를 처음으로 타고 있는데

몇몇은 순정품 사용중입니다^^;

핸들바,, 넓은거 같긴하더라구요

근데 크게 불편함은 모르고 쓰고있어요

그냥 안장을 좀 바꿧으면 ㅠ_ㅠ

피팅은 전혀 다른 자전거를 타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자전거와 몸이 하나 되는 느낌은 자전거를 타는 즐거움을 배가 되게 해주지요%^^

그런데 게리피셔 자전거는 기본 사양이 라이저바에 넓은 핸들바가 달려 나오는데요 게리피셔가 다른 자잔차에 비해 프레임도 탑튜브가 길고 나름대로 연구해서 만든 프레임이자나요..
그것에 걸맞게 핸들바도 연구해서 완성품으로 만들었을터인데... 그것을 컷트한다면 너무 완성차 고유의 특장점에서 벗어나지 않을까요? 그렇게 된다면... 차라리 처음부터 핸들바가 넓지 않는 완차를 고르는게 낫지 않을까요?

사람이 자전거에 맞추는게 아니라
자전거가 사람에 맞게 변해야 그 특성도 제대로 활용 할수 있는 겁니다.

아마도 상대적으로 긴 탑뷰드로 인해 코너링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그렇게
한 모양인데 어깨가 좁은 분들은 오히려 불편하겠지요.

게리피셔 프레임은 주로 짧은 스템을 사용 해야 한다고 합니다
물론 탑튜브가 자신에게 짧다고 느껴지면 긴것을 사용 해야 겠지요

그런데 키가 174인 제가 게리피셔 S사이즈에 90mm 스템도 길다고 느껴 집니다.

아마도 그런 이유로 초기에 그렇게 나오는것 같습니다.
제 주변에 보면 핸들바 넓다고 불평 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던데요.
주변에 게리피셔만 5대가 넘습니다.

네.. 답변 감사합니다.. 게리피셔 자체가 짧은스템에 넑은 라이저바를 나름대로 연구해서 그렇게 한거 같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도 넓어서 불편한점은 없습니다... 하지만 게리피셔나 트렉에 나오는 핸들바 외에는 이만큼 넓지가 않더군요 평생 게리피셔 트렉 으로 나오는 본트레거 핸들바만 쓸것도 아니고 너무 넓은 핸들바에 적응 되면 나중에 일반적인 사이즈에 핸들바에 적응이 안될거 같아서 그러는데요... 제가 넓은 핸들바 타다가 다른 사람의 자전거를 타보니깐 불안불안하더라구요 게리피셔에 나오는 본트레거 라이저핸들바가 일반 좀 넓다하는 핸들바보다도 더 넓더라구요... 그래서 게리피셔가 평범한 자전거는 아닌데... 다 스템과 핸들바도 프레임에 맞게 연구해서 나온건데 그걸 자기에 맞게 자르고 조정한다면 게리피셔의 본질에서 벗어나므로 제몸에 안맞는다 내 스타일이 아니다 생각하고 08년도는 다른 제품을 찾아 볼려고요...

그렇게 생각 하신다면 다른 모델을 찾아 보셔야지요..
게리피셔의 지오메트리는 업힐이나 직진성은 끝내 주는데
제 개인적 생각은 코너링은 좀 아닌듯 합니다..

제가 전에 엘파마를 탔었는데 프레임 교체 하나만으로
느낌이 너무 달라 당황 한적이 있습니다. 스템이나 핸들바 바꾼다고 해서
프레임에 본질에서 벗어 나지 않으니 걱정 마세요... ^^

몸에 맞게 타면 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