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프레임에 피로가 누적된다??
추천 수 ( 0 )검색을 해보면 일루미늄은 오래타면 피로가 누적이 되고
크로몰리는 오래타도 피로누적이 없다고들 합니다.
프레임이 충격을 받아 크랙이 간다거나 부딪혀 먹었다거나 하는건 이해가 되는데
피로가 누적된다는건 어떻게 된다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시는분 부탁드립니다.
크로몰리는 오래타도 피로누적이 없다고들 합니다.
프레임이 충격을 받아 크랙이 간다거나 부딪혀 먹었다거나 하는건 이해가 되는데
피로가 누적된다는건 어떻게 된다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시는분 부탁드립니다.
답변 (12)
지금 컴퓨터가 있는 책상을 주먹으로 쳐 보세요. 아무 일도 생기지 않습니다.
매일 1000번씩 때리면 언젠가는 부서질 것입니다.
피로 누적이라는 말이 바로 그런 의미입니다.
여기 왈바에서 티탄 프레임에 크랙이 생긴 사진도 보았습니다.
티탄은 부식되기까지 5000년 이라고 하지만 늘 충격을 받으면 용접부위가 갈라지네요.
알루미늄의 금속 특성은 쉽게 녹슬지는 않으나 쪼개지는 성질이 있습니다.
워런티 5년이라고 합니다. 산악 자전거의 프레임은 튼튼하지만 5년 동안은 보장한다고 합니다. 냉정하게 5년이 지난 이후의 사고는 보장하지 않는다는의미입니다.
매일 1000번씩 때리면 언젠가는 부서질 것입니다.
피로 누적이라는 말이 바로 그런 의미입니다.
여기 왈바에서 티탄 프레임에 크랙이 생긴 사진도 보았습니다.
티탄은 부식되기까지 5000년 이라고 하지만 늘 충격을 받으면 용접부위가 갈라지네요.
알루미늄의 금속 특성은 쉽게 녹슬지는 않으나 쪼개지는 성질이 있습니다.
워런티 5년이라고 합니다. 산악 자전거의 프레임은 튼튼하지만 5년 동안은 보장한다고 합니다. 냉정하게 5년이 지난 이후의 사고는 보장하지 않는다는의미입니다.
티탄이 그럼 다이아몬드도 아닌데, 부러지는거 아닌가요? 1미터 드랍~ 수십번 이상 하면 아니면, 그에 상응하는 큰충격을 먹고 댕강~! 날라갈 수 있겠죠... 물론 상대적으로 약한 부위인 용접부위가 날아갈 확률이 그만큼 더 높은거겠고요..
경도면에서 티탄>크로몰리>알루미늄 ... 뭐 상식수준이라 말할 필요가 있는지,, 그렇다고 알류미늄이 열등하다거나 5년 이상된 알미늄 프레임이 5년1일째 되는날 쉽게 부러진다거나 하지는 않아요..
거리에 쏘다니는 수많은 오래된 생활잔차들이 이를 증명해 주고 있음니당....
또한 자동차도 보장된 키로수와 연도 안에서는 중요부품에 한해 무상 A/S 가 가능한데, 그 이후에는 유상으로 처리되죠... 무상으로 처리될때와 유상으로 처리될때.... 어떤때 더 조심히 사용해야 하는지도 상식수준이네요....
경도면에서 티탄>크로몰리>알루미늄 ... 뭐 상식수준이라 말할 필요가 있는지,, 그렇다고 알류미늄이 열등하다거나 5년 이상된 알미늄 프레임이 5년1일째 되는날 쉽게 부러진다거나 하지는 않아요..
거리에 쏘다니는 수많은 오래된 생활잔차들이 이를 증명해 주고 있음니당....
또한 자동차도 보장된 키로수와 연도 안에서는 중요부품에 한해 무상 A/S 가 가능한데, 그 이후에는 유상으로 처리되죠... 무상으로 처리될때와 유상으로 처리될때.... 어떤때 더 조심히 사용해야 하는지도 상식수준이네요....
먼저 정의부터요 ^^
피로한계 (fatigue limit)
Fatigue limit is a property of ferrous alloys and titanium alloys[1]. It is the constant amplitude (or range) of cyclic stress that can be applied to a material without causing fatigue failure. Other structural metals such as aluminium, do not have a distinct fatigue limit and will eventually fail even from small stress amplitudes. In these cases, a number of cycles (usually 107) is chosen to represent the fatigue life of the material. The corresponding stress amplitude is then referred to as the "Endurance Limit".
- WIKIPEDIA
알미늄은 작은 충격도 전부 누적됨니다.
즉 아무리 살살타도 언젠가는 부러진다는....
티탄이나 철은 피로한계가 있어서 한게보다 작은 충격은 누적되지 않음다.
즉 살방살방 타면 천년만년 안부러진다는...
피로한계 (fatigue limit)
Fatigue limit is a property of ferrous alloys and titanium alloys[1]. It is the constant amplitude (or range) of cyclic stress that can be applied to a material without causing fatigue failure. Other structural metals such as aluminium, do not have a distinct fatigue limit and will eventually fail even from small stress amplitudes. In these cases, a number of cycles (usually 107) is chosen to represent the fatigue life of the material. The corresponding stress amplitude is then referred to as the "Endurance Limit".
- WIKIPEDIA
알미늄은 작은 충격도 전부 누적됨니다.
즉 아무리 살살타도 언젠가는 부러진다는....
티탄이나 철은 피로한계가 있어서 한게보다 작은 충격은 누적되지 않음다.
즉 살방살방 타면 천년만년 안부러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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