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세팅이 평속(페달링)에 영향을 많이 주나요?
추천 수 ( 0 )여러가지 검색해서 글을 찾아봤는데~
딱 맞는 답이 없네요.
여러 고수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문의드립니다.
현재 핸들바 스템을 뒤집고 스페이서 링을 다 빼서 최대한 자세를 낮춰서 타보고 있는데...
예전보다 잘 안나가는 거 같아서요~
현상을 말씀드리자면 페달링을 할 때 지속적으로 탄력받는 페달링이 안되고
팔을 자연스럽게 굽혀서 타려고 하면 어느 순간 힘이 들어서 금새 쭉 펴게 됩니다.
제가 듣고 보고 한 바로는 안장높이와 스템 높이가 같을 때 혹은 스템이 좀더 낮을 때
더 공격적인 레이싱 자세가 나온다고 하는데...예전
적응이 안되서 그럴까요? 아님 세팅이 잘못되었나요?
훈련외에 답은 없는 줄 알면서도~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ToT
세팅 바꾸고 한동안 적응기간에 예전보다 잘 안나가는 느낌을 받는 경우가 있으신지 의견이라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답변 (7)
스템을 낮춰달면 달수록 더 빨리 달려야 오히려 몸에 통증이 없더군요.
널널 라이딩을 하고나면 몸에 더 통증이 옵니다.
그러나 주의해야 할 것은 무조건 스템을 낮춰 공기저항을 줄인다고
빨라지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것도 자신의 한계치가 있더군요. 거기서 1cm라도 낮아지면
어깨는 물론 횡경막에까지 통증이 오죠.
편한 자세가 나오게 세팅하세요. 그게 제일 빨리 달릴 수 있는 법이더군요.
좀더 공격적으로 타고 싶으시면 상체운동을 꾸준히 해주고 동시에 상체의 유연성을 기르면
젊은 분인 것 같은데 금방 자세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
널널 라이딩을 하고나면 몸에 더 통증이 옵니다.
그러나 주의해야 할 것은 무조건 스템을 낮춰 공기저항을 줄인다고
빨라지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것도 자신의 한계치가 있더군요. 거기서 1cm라도 낮아지면
어깨는 물론 횡경막에까지 통증이 오죠.
편한 자세가 나오게 세팅하세요. 그게 제일 빨리 달릴 수 있는 법이더군요.
좀더 공격적으로 타고 싶으시면 상체운동을 꾸준히 해주고 동시에 상체의 유연성을 기르면
젊은 분인 것 같은데 금방 자세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
피팅이라.. 그거 별 것 아닙니다. 사실...
많이 과장되어 있지요..
피팅이 그렇게 중요하면, 게리피셔 자전거의 지오메트리 같은 것들도 완전 엉터리게요??
낮은 핸들바 세팅이 공격적인건 사실인데.. 다운힐에선 완전 쥐약이죠. 반대로 업힐에서는 무적이고요..
이런 식입니다. 라이딩 할 장소의 특성에 따라 세팅의 장단점이 드러나는 경우가 많지요..
평지를 많이 달리는 경우에 핸들바를 너무 낮게 세팅하시면, 목이 아파오고, 팔로 상체 무게를 더 지지해야 하므로 쉽사리 피로해 지겠네요.
적당히 스스로 편안한 포지션으로 바꿔 보세요.
많이 과장되어 있지요..
피팅이 그렇게 중요하면, 게리피셔 자전거의 지오메트리 같은 것들도 완전 엉터리게요??
낮은 핸들바 세팅이 공격적인건 사실인데.. 다운힐에선 완전 쥐약이죠. 반대로 업힐에서는 무적이고요..
이런 식입니다. 라이딩 할 장소의 특성에 따라 세팅의 장단점이 드러나는 경우가 많지요..
평지를 많이 달리는 경우에 핸들바를 너무 낮게 세팅하시면, 목이 아파오고, 팔로 상체 무게를 더 지지해야 하므로 쉽사리 피로해 지겠네요.
적당히 스스로 편안한 포지션으로 바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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