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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초보 2개만 질문하겠습니다^^

인생은쓴커피 2007.09.11 12:07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그제 자전거를 샀는데요,
보통 mtb자전거는 원래 제자리 세워두는 대?가 없나요?
조심스레 경량화때문인것 같기는 한데 새로 맞춰서 달아야할지.
회원분들은 다 다셨는지요? 아님?

어제 대구에서 부산까지 달렸는데요 야간10시간;;
특히 안장의 필요성을 엄청 느꼈습니다--;
양 허벅지를 안장에 올려놓고 달리기도하고,
지금 양쪽 볼기짝이 아주--; 흔히 전립선안장을 달면 어느정도의 차이가 있나요?
그리고 가까운샵에가서 그냥 전립선안장달라고하면 주는지요?
목록 답변등록

답변 (6)

개인크릭 2007.09.11 12:14
1.거치대 안다셔도 됩니다.
2.어떤 안장쓰시는지 모르지만 일단 구입후에 적응기간 필요합니다.
그리고 전립선이랑 골반 아픈거랑은 무관합니다. 계속 적응하시면 느낌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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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c4758 2007.09.11 12:15
저도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만 거치대를 따로 사서 걸어?놓지 잔차 자체의 거치대는
없더라구요 아마 산악을 다니다 보면 어딘가에 걸리거나 위험 요소가 있어서 그렇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어떤 안장이든지 적응기간이 필요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전립선 안장으로 교체를 했지만 처음에는 다른 안장과 다를바 없이
고통의 나날이었죠
한 50키로 넘어가면 그때부터 아프기 시작하더라구요
몇 개월이 지난 지금은 처음보단 덜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적응이 더 필요하다 느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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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쓴커피 2007.09.11 12:19
답변감사합니다.
근데 안다는게 불문률인가요? 무지때문에 동호회활동해야겠습니다--;

수십만원이 넘어가는 안장이 있던데 차이가 있을지 싶어서;;
엉덩이뼈가 무척아프더군요--;서서 일하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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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ornate 2007.09.11 12:22
열시간이면 무슨 안장이건 아플겁니다 (..) 지금 있는 안장에 적응해 보시고, 만약 조금만 타도 아프다면 교체도 고려해 보세요. 안장은 가격보다도 엉덩이 궁합(..)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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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마니 2007.09.11 14:49
자전거에 다는 거치대를 보통 MTB에 달지 않는 이유는...
1. 산악라이딩 시 거치대에 이물질들이 낄 수가 있기 때문.
1. 무게 감량
1. 모양새 (일명 뽀대)
1. 쓰임새가 별루 없다. (라이딩 중에 세워놓을 때는 벽에 잘 기대놓거나, 통행에 방해되지 않도록 뉘여 놓으면 끝..)

그리고 안장 고르기가 참 까다롭죠.
다른 분들은 편하다고 추천하는 안장이 자신에겐 맞지 않는 경우도 허다하니까요.
전립선 안장은 분명히 전립선 부위의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엉덩위 부위의 통증은.. 윗분들 말씀처럼 단련(?)시키는 것 외엔 신통방통한 방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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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아범 2007.09.12 01:56
산악자전거에서 거치대를 안다는 가장 큰 이유는
산악 싱글에서 나뭇가지등에 걸려서 넘어질수 있기 때문으로 알고있습니다.
안전 때문이죠.

안장은 고수일수록 딱딱한 것을 선호하는데
페달링의 효과가 좋기 때문입니다.
잔차 구입 이틀만에 장거리 라이딩을 하셨다니
어느 안장을 사용했어도 힘드셨겠네요.
어느 안장이고 적응기간이 필요합니다.

말씀하신 전립선안장은 볼기짝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어차피 볼기짝으로 앉아야하는데요....
안장 가운데 홈이 파이거나 구멍이 있는게 전립선안장인데...
말 그대로 전립선 보호를 위한 안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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