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청죽님 '고자 처가집 드나들 듯'의 뜻이 무엇인가요?
추천 수 ( 0 )고자가 처가집에 드나들 듯한다
(고자가 처가집에는 왜 드나들지?)
고자의 처가집에 드나들 듯한다.
(왜 고자의 처가집에 드나들지?)
저는 잘 모르겠는데...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고자가 처가집에는 왜 드나들지?)
고자의 처가집에 드나들 듯한다.
(왜 고자의 처가집에 드나들지?)
저는 잘 모르겠는데...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답변 (9)
아...그게 생소한 표현이었나 보군요.
우리말 속담에 있는 말인데 저는 고교때 이 표현을 보고 무척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뭐 뜻이라면 이런 거겠죠. 약간 19금 과인데요..ㅋㅋㅋ
대개 남성이 그 정도로 부실하면 부인에게 미움을 받아 쫓겨나기 딱 좋은데 달리 해결할 방법은 없고 처갓집에라도 잘 보여서 간접적으로 부인에게 점수를 따려면 그만큼 처갓집에 자주 드나들어야 한다는 뜻일 겁니다. 아무래도 처갓집 식구들에게 점수를 잘 따 놓으면 집에서 쫓겨난다든지 하는 등 자신에게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처갓집 식구들이 자신을 위해 부인에게 영향력을 조금이라도 미칠 수 있도록 말이죠.
안타깝기도 한 (엥?) 표현인데요. 옛날 우리 선조들의 표현을 보면 매우 짓궂은 측면도 많습니다. 답이 됐나 모르겠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오.
우리말 속담에 있는 말인데 저는 고교때 이 표현을 보고 무척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뭐 뜻이라면 이런 거겠죠. 약간 19금 과인데요..ㅋㅋㅋ
대개 남성이 그 정도로 부실하면 부인에게 미움을 받아 쫓겨나기 딱 좋은데 달리 해결할 방법은 없고 처갓집에라도 잘 보여서 간접적으로 부인에게 점수를 따려면 그만큼 처갓집에 자주 드나들어야 한다는 뜻일 겁니다. 아무래도 처갓집 식구들에게 점수를 잘 따 놓으면 집에서 쫓겨난다든지 하는 등 자신에게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처갓집 식구들이 자신을 위해 부인에게 영향력을 조금이라도 미칠 수 있도록 말이죠.
안타깝기도 한 (엥?) 표현인데요. 옛날 우리 선조들의 표현을 보면 매우 짓궂은 측면도 많습니다. 답이 됐나 모르겠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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