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er타면 일반 하드텔은 타기가 싫더군요..

줄섭니다. 저도 29er입니다.

좀 더 자세히 말해보면 게리피셔 엑스칼리버입니다.(조립차)

왈바의 제 리뷰에 답변주신 shinyf13님도 29er(paragon) 소유자시고 인터넷 블로그에서 만난 분도 1명 29er(Mt TAM)타시는 분 압니다.

인터넷에서 파라곤 판매하는 곳을 본적이 있으니까 국내에도 2-30대는 있지 않을까요?
주한미군 같은 군인들 중에도 있을 것 같고.

자세히 보니 mrangang님의 주소는 덴버...그러면 국내 29er라곤 할수 없는 것 같네요.ㅎㅎ
제 머신에 관해선 왈바 리뷰란이나 전문소모임게시판의"산으로 가는 사이클"쪽을 보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현재 서울에 있습니다. 덴버에서 서울 온 지는 1년 좀 지났습니다. 저 말고 29er 타시는 분들이 계시다니 반갑습니다. 혹시 더 계시지 않을까요?

흠. 국내에서는 29인치 휠을 사용하시는분이 몇몇분 계시는군요... 저는 게리피셔가 국내에 방한행사 올때 처음 봤는데...

mrangang님, 바이크셀의 사진 보았습니다. 멋진 풀샥이네요. 색깔도 죽여줍니다.
저도 일본에서 돌아온지 3년째입니다. 역시 29er는 귀국파의 특징?ㅎㅎ
좀더 멤버가 모이면 29er 소모임이라도 발족할까요?

29er의 가장 큰 약점인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휠셋이나 타이어 등을 서로 바꿔 타보면 재미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