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브레이크를 살짝 잡는다 - 놓으면서 자전거를 뒤쪽으로 약간당긴다 - 뒤쪽으로 당길때의 반동으로 인해 앞으로 향할려는 자전거의 뒷브레이크를 살짝 잡는다 - 놓으면서 자전거를 약간 뒤쪽으로 당긴다.
를 반복하시면 됩니다.
잘못하시면 자전거가 제자리에 있지 않고 뒤쪽으로 조금식 옵니다.
우리나라 도로는 주행방향에서 왼쪽(중앙선쪽)이 높고 오른쪽이 낮으니(하수구로 물빠짐을 고려한듯) 왼쪽 먼저 익히시는게 좀 편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어차피 오른쪽 왼쪽 다 숙달되면 상관없지만요.

내리막에서 스탠딩방법은 앞바퀴의 굴곡을 이용합니다. 내리막이기때문에 앞쪽으로 무게이동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앞바퀴의 약간의 조정으로도 영향력이 크게 작용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저는 초보라서 약간씩 나아가면서 필요한 만큼은 버틸 수 있습니다. 운이 좋으면 정지상태에서도 꽤 버티지요. ^^;

써놓고 보니 뭔말인지 내가봐도 모르겠네요. 나중에 한번 봐요. ㅋㅋㅋ

언덕이나 평지에서는 잘되는데 내리막에서 안되는 이유는 체중이동과 브레이킹이 완전하지 못하기때문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아마 체중이 앞으로 실리는 형태로 균형을 잡으시는 듯 한데요. 웨이백과 웨이백 비슷한 여러 동작을 심심하실때마다 하시고 브레이킹을 연습하셔서 체중이동과 반동을 연습하시면 내리막에서도 스탠딩이 되실겁니다.

고맙기는 한데요. 다들 무슨 얘기를 하시는건지 정말 잘 모르겠군요. 현재 평지에서의 앞뒤로의 체중이동및 브레이킹은 매우 수월합니다. 제자리에서 과장해서 30분은 버틸수 있습니다. 그 체중이동과 반동의 내리막에서의 적용을 어떻게 쉽게 하느냐를 문의드린겁니다. 웨이백 자세에서 스탠딩을 한다는 얘기는 처음들어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