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요번 추석때 두개째 스포크 해먹었습니다.
그게 한번 스포크 나가기 시작하면 계속 이더라구요...
저도 궁금한데 이참에 림을 바꿔볼까합니다.
휠빌딩말고 다른 해결책 아시는 왈바님들 있으시면 리플 부탁 드립니다.
아~ 저도 답답 합니다.

저는 여섯개 해먹고.. 휠셑 바뀠죠..

제 생각엔...

이 휠셑은 몸무게 제한을 해야할거 같더군요...

임도나 산에선 그런일이 없었는데...

항상.. 도로 내리막 끝부분... 신호등이 있어서 서기 직전에 딱 끊어지더군요..

가장 힘을 많이 받는 순간이라 생각 됩니다..

처음 부러질때... 전체 스포크가 충격을 다 받았을거라 생각 됩니다..

그 뒤로는 조심을 하는데도 5개 더...ㅠㅠ

아들래미 한테 달아 줄려고 보관 중인데.. 지인이 극구 팔아라고 해서...

싸게 주긴 줬는데.. 걱정입니다.. 문론.. 증상?에대한 이야기는 다 했죠..

그리고 작년.. 케넌데일 프라펫 완성차에 이 휠셑 달려 나왔는데...

싱글 타던 회원들은 전부 갈았습니다... 휘고.. 먹고.. 난리도 아니였죠..

프라펫은 앞뒤 트러블이 140mm 나 되는 하드코어 올마운틴 인데.. 너무 약하더군요..

신형은 어떨런지... 별 믿음은 안갑니다..ㅎ

이런일이 혼자만의 일이 아녔군요^^
얼마전~잔차뒷부분을 들었다 뚝떨어트렸는데...쨍그러~ㅇ...!?
황당하더군요.
몇년동안 아무이상없었는데...
어느기간(?)사용후엔 스포크를 교체해야 되는건지~~
몽땅그리 바꾸어야 되는건지...요즘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