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타이어방향질문2탄(..^^)
추천 수 ( 0 )아래 타이어 관련질문에 내친김에 저도 질문하나합니다
얼마전 후륜전용타이어(노키안 보조비나R)를 구매했는데
wet,mud<=>dry 두 방향이 있더군요.
말그데로 마른 지면에는 dry
젓은 지면엔 wet방향을 사용해야 하는지요?
dry로 놓고 타면 엎힐시 더 슬립이 나던데요.(트래드 방향도 갈메기모양..?반대로
되서 보시는분마다 타이어 꺼꾸로 조립했다고 한마디씩 하시네요..^^..
혹시 이 타이어 사용하시는분 계심 사용방법좀 알려주시면..꾸뻑..
얼마전 후륜전용타이어(노키안 보조비나R)를 구매했는데
wet,mud<=>dry 두 방향이 있더군요.
말그데로 마른 지면에는 dry
젓은 지면엔 wet방향을 사용해야 하는지요?
dry로 놓고 타면 엎힐시 더 슬립이 나던데요.(트래드 방향도 갈메기모양..?반대로
되서 보시는분마다 타이어 꺼꾸로 조립했다고 한마디씩 하시네요..^^..
혹시 이 타이어 사용하시는분 계심 사용방법좀 알려주시면..꾸뻑..
답변 (5)
제조사의 설계에 따라 타이어 회전방향이 표시되어 있는 경우는 그 방향대로 장착하면 되는데, 타이어에 따라 표시 내용/방법이 다를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1. (전용이 아니고) 동일한 트레드 패턴으로 앞/뒤를 서로 반대방향으로 사용하는 타이어
2. 앞뒤 전용모델이 따로 있는 타이어
3. (전용이 아니고) 동일한 트레드 패턴으로 앞뒤를 동일한 방향으로 사용하는 타이어
1)이 IRC 세락, 컨티넨탈 익스플로러 등 일반적인 것 같고, 대개 타이어 옆면에 '<- Front Rear->'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Front/Rear 표시 없이 '<- Rotation'으로만 표시된 인텐스(?) 타이어을 보고 앞뒤 모델이 따로 있느냐고 물었더니 없다고 하니 3)도 있는 것 같습니다. 대개'<- Rotation'으로만 표시된 타이어는 2)에 속하며 IRC 미도스가 있습니다.
본론은 앞뒤 타이어 방향에 관한 것이라기 보다는 전용모델인 노키안 뒤타이어를 지면이 Dry/Wet 하냐에 따라 방향을 다르게 하는 이유가 궁금하신 것 같습니다.
(아래 제 의견은 그 타이어를 본 적이 없어 틀릴 수 있습니니다.)
슬립이 더 난다는 점을 고려하면, Dry 방향이 회전할 때 저항이 작고, Wet 방향이 더 저항이 큰 트레드 패턴인 것 같습니다.
미도스를 보면 전용 뒤타이어의 (권장) 회전방향의 저항이 더 작습니다. 그래도 앞타이어보다는구동력이 더/충분히 크고, 제동력을 크게 할 수 있는 설계이지요.
만일 전용 뒤타이어를 역방향으로 장착하면 구동력은 더 증가하지만 브레리킹시 슬립이 더 빨리 발생할 것입니다.
미끄러운(?) Wet/Mud에서 전용 뒤타이어를 뒤집어 더욱 구동력을 크게 하려는 의도가 아닐까요?
1. (전용이 아니고) 동일한 트레드 패턴으로 앞/뒤를 서로 반대방향으로 사용하는 타이어
2. 앞뒤 전용모델이 따로 있는 타이어
3. (전용이 아니고) 동일한 트레드 패턴으로 앞뒤를 동일한 방향으로 사용하는 타이어
1)이 IRC 세락, 컨티넨탈 익스플로러 등 일반적인 것 같고, 대개 타이어 옆면에 '<- Front Rear->'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Front/Rear 표시 없이 '<- Rotation'으로만 표시된 인텐스(?) 타이어을 보고 앞뒤 모델이 따로 있느냐고 물었더니 없다고 하니 3)도 있는 것 같습니다. 대개'<- Rotation'으로만 표시된 타이어는 2)에 속하며 IRC 미도스가 있습니다.
본론은 앞뒤 타이어 방향에 관한 것이라기 보다는 전용모델인 노키안 뒤타이어를 지면이 Dry/Wet 하냐에 따라 방향을 다르게 하는 이유가 궁금하신 것 같습니다.
(아래 제 의견은 그 타이어를 본 적이 없어 틀릴 수 있습니니다.)
슬립이 더 난다는 점을 고려하면, Dry 방향이 회전할 때 저항이 작고, Wet 방향이 더 저항이 큰 트레드 패턴인 것 같습니다.
미도스를 보면 전용 뒤타이어의 (권장) 회전방향의 저항이 더 작습니다. 그래도 앞타이어보다는구동력이 더/충분히 크고, 제동력을 크게 할 수 있는 설계이지요.
만일 전용 뒤타이어를 역방향으로 장착하면 구동력은 더 증가하지만 브레리킹시 슬립이 더 빨리 발생할 것입니다.
미끄러운(?) Wet/Mud에서 전용 뒤타이어를 뒤집어 더욱 구동력을 크게 하려는 의도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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