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세라믹베어링으로 교체하면 구름성이 개선될까요?
추천 수 ( 0 )자전거샾 주인이 세라믹베어링으로 교체하면 속도도 개선되고 닳지않아 훨씬 효과적이라며 권유하는데 경험하신분의 조언을 듣고싶군요.
바퀴 공회전시 전보다 진동이 더 느껴지는 듯하여 교체 심각히 고민중입니다. 가격대도요.
바퀴 공회전시 전보다 진동이 더 느껴지는 듯하여 교체 심각히 고민중입니다. 가격대도요.
답변 (24)
gemul 님의 말 한마디에
세계 유수의 허브 및 BB 개발자들이 졸지에 전부 바보가 되는군요!
세라믹 베어링(정확히는 세라믹 하이브리드 베어링)이
국내 현실에 비추어 과장되게 입소문이 나있는 것은 분명 사실이지만...
과학적인 테스트 데이터를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leey78 님 그 샵 주인분께
베어링의 실드 타입, 리테이너의 재질, 볼의 특성 등이 구름성에 미치는 영향과
베어링의 기본적인 지식은 숙지하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한 번 되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인 카트리지 실드 베어링과 세라믹 하이브리드 베어링의
최대 파워 산출치 정도는 아시는지도...
세계 유수의 허브 및 BB 개발자들이 졸지에 전부 바보가 되는군요!
세라믹 베어링(정확히는 세라믹 하이브리드 베어링)이
국내 현실에 비추어 과장되게 입소문이 나있는 것은 분명 사실이지만...
과학적인 테스트 데이터를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leey78 님 그 샵 주인분께
베어링의 실드 타입, 리테이너의 재질, 볼의 특성 등이 구름성에 미치는 영향과
베어링의 기본적인 지식은 숙지하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한 번 되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인 카트리지 실드 베어링과 세라믹 하이브리드 베어링의
최대 파워 산출치 정도는 아시는지도...
hkim님 말 한마디에 세계 유수의 잡지들이 휠셋 테스트를 할때 구름성 혹은 그 비슷한 것도 하지 않으니 전부 바보가 되는군요!
http://www.bikesell.co.kr/site/BOARD/content.asp?Search=&SearchText=&Page=2&Gotopage=1&doltop=USER&dolsection=USER5&dolseq=217&dolcha=1
마지막 리플 다신 분에 의하면 제조사에서 밝힌 세라믹베어링의 효과는 500W 출력에 1-2W 차이라는데 (hkim님은 아마 휠셋만 바꾸신걸로 추정되지만) 7-15W라고 하셨으니 단순한 산술적 계산으로도 7배가 넘네요. 3500W의 초강력 엔진을 자랑하시는 분이 왜 여기 계십니까. 뚜르드 프랑스 나가셔서 모든 기록을 죄다 갈아치우세요. ;)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동호인 수준에서 40km 타임트라이얼시 300W 넘기가 아주 힘듭니다.
세계 유수(?)의 제조사가 허브, BB, 풀리를 교체시 500W당 1-2W 차이라고 밝힌게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하지 않았지만 7-15W라는 터무니 없는 소리는 안 하셨으면 좋겠고
라이더가 그 차이를 느낄수 있다는, 혹은 파워미터로 측정하니 다르다는 소리는 더더욱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한때는 물리학도였습니다만... 과학... 좋지요. 7-15W 차이가 나는 것도 과학적으로 설명 가능합니다. '플' '라' '시' '보' '효' '과'
500W에 1-2W 차이는 그만한 출력을 지속적으로 낼수있는 엘리트 선수들의 초를 다투는 타임트라이얼에서나 의미가 있을까 300W도 내기 힘든 동호인들한테 구름성이 달라진다고 할수 없는 수준입니다. 링크에서도 언급했지만 좋은게 좋은 겁니다. 애써 의미를 더 부여할 필요는 없다고 사료됩니다.
http://www.bikesell.co.kr/site/BOARD/content.asp?Search=&SearchText=&Page=2&Gotopage=1&doltop=USER&dolsection=USER5&dolseq=217&dolcha=1
마지막 리플 다신 분에 의하면 제조사에서 밝힌 세라믹베어링의 효과는 500W 출력에 1-2W 차이라는데 (hkim님은 아마 휠셋만 바꾸신걸로 추정되지만) 7-15W라고 하셨으니 단순한 산술적 계산으로도 7배가 넘네요. 3500W의 초강력 엔진을 자랑하시는 분이 왜 여기 계십니까. 뚜르드 프랑스 나가셔서 모든 기록을 죄다 갈아치우세요. ;)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동호인 수준에서 40km 타임트라이얼시 300W 넘기가 아주 힘듭니다.
세계 유수(?)의 제조사가 허브, BB, 풀리를 교체시 500W당 1-2W 차이라고 밝힌게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하지 않았지만 7-15W라는 터무니 없는 소리는 안 하셨으면 좋겠고
라이더가 그 차이를 느낄수 있다는, 혹은 파워미터로 측정하니 다르다는 소리는 더더욱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한때는 물리학도였습니다만... 과학... 좋지요. 7-15W 차이가 나는 것도 과학적으로 설명 가능합니다. '플' '라' '시' '보' '효' '과'
500W에 1-2W 차이는 그만한 출력을 지속적으로 낼수있는 엘리트 선수들의 초를 다투는 타임트라이얼에서나 의미가 있을까 300W도 내기 힘든 동호인들한테 구름성이 달라진다고 할수 없는 수준입니다. 링크에서도 언급했지만 좋은게 좋은 겁니다. 애써 의미를 더 부여할 필요는 없다고 사료됩니다.
카트리지 형태로 쉽게 교체할 수 있다면 모를까..
세라믹 베어링을 쓰기위해 허브를 리폼해야 하는거라면 별로일거 같습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큽니다.
그리고 전부터 세라믹 베어링에 관한 논란이 종종 있었죠..
물론 민감한 분들은 체감성능의 차이를 느끼시겠지만 저같은 둔팅이는 이걸쓰나
저걸쓰나 그게 그거인지라.. ㅋㅋ
베어링 성능측정은 고급 베어링을 사용하면 당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기계적인 성능을 측정하고 그 차이를 고려해야할 정도라면 rpm도 무지
높여보고(최소한 10,000rpm 정도) 하중도 엄청 많이 가해보고 온도도 올렸다가
내렸다가 하는 정도의 테스트를 하면 확실히 차이를 보입니다.
하지만 사람이 페달링 하는 수준에서는.. 글쎄요.. 300rpm 이상 올릴 수 있나요?
베어링의 성능은 재질과 정밀도에 따라 다르지만 정밀도가 높은 베어링은
고속, 고정밀 기계에나 유용하지 MTB같은데는 맞지 않죠.
물론 너무 낮은 정밀도를 가지는것도 문제입니다만.. 역시 적당한게 제일이라는거..
베어링 구조가 큰 차이가 없다면 기본적인 마찰저항 역시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런 경우에 구름성을 결정짓는건 윤활제를 어떤걸 썼느냐.. 하는거죠.
그리스나 유체오일등등 종류는 엄청 많지만 사용환경에 맞춰 가장 적당한
윤활제를 사용해주는게 관건입니다.
일반 허브도 그리스 쓸만한거 넣어주고 가끔 청소해주면 별 차이 없을거라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세라믹 베어링을 쓰기위해 허브를 리폼해야 하는거라면 별로일거 같습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큽니다.
그리고 전부터 세라믹 베어링에 관한 논란이 종종 있었죠..
물론 민감한 분들은 체감성능의 차이를 느끼시겠지만 저같은 둔팅이는 이걸쓰나
저걸쓰나 그게 그거인지라.. ㅋㅋ
베어링 성능측정은 고급 베어링을 사용하면 당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기계적인 성능을 측정하고 그 차이를 고려해야할 정도라면 rpm도 무지
높여보고(최소한 10,000rpm 정도) 하중도 엄청 많이 가해보고 온도도 올렸다가
내렸다가 하는 정도의 테스트를 하면 확실히 차이를 보입니다.
하지만 사람이 페달링 하는 수준에서는.. 글쎄요.. 300rpm 이상 올릴 수 있나요?
베어링의 성능은 재질과 정밀도에 따라 다르지만 정밀도가 높은 베어링은
고속, 고정밀 기계에나 유용하지 MTB같은데는 맞지 않죠.
물론 너무 낮은 정밀도를 가지는것도 문제입니다만.. 역시 적당한게 제일이라는거..
베어링 구조가 큰 차이가 없다면 기본적인 마찰저항 역시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런 경우에 구름성을 결정짓는건 윤활제를 어떤걸 썼느냐.. 하는거죠.
그리스나 유체오일등등 종류는 엄청 많지만 사용환경에 맞춰 가장 적당한
윤활제를 사용해주는게 관건입니다.
일반 허브도 그리스 쓸만한거 넣어주고 가끔 청소해주면 별 차이 없을거라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500W당 1-2W 차이라는" 정보의 신뢰성에 대해서 너무 과신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LU 또는 LB 타입의 실드 차이에서도 그 정도 차이는 발생합니다!
(실드가 비접촉 타입이라면 또 달라집니다. 리테이너에 따라서도...)
또한 500W에 1 ~ 2W 차이라면,
사이클도 아니고 MTB 허브 및 BB에
세라믹 하이브리드 타입 베어링을 사용할 바보(제조사) 역시 아무도 없습니다.
제조사에 있어서 '제조단가'는 '판매가' 보다 더 우선시 됩니다.
그런데 500W에 1 ~ 2W 차이 때문에 '제조단가'의 상승을 묵과할 경영자는 없습니다.
개발자의 확실한 근거(데이터)가 뒷받침되지 않은 상황에서
단순히 '좋을 것 같다.'라는 것만으로는 제품을 생산하지 않습니다.
플라시보 효과라고 단언하는 근거가 있으십니까?
블라인드 테스트에 대해서는
다이나모 테스트에 대해서는
너무도 쉽게 간과하고 말씀하는 우를 범하시는군요.
LU 또는 LB 타입의 실드 차이에서도 그 정도 차이는 발생합니다!
(실드가 비접촉 타입이라면 또 달라집니다. 리테이너에 따라서도...)
또한 500W에 1 ~ 2W 차이라면,
사이클도 아니고 MTB 허브 및 BB에
세라믹 하이브리드 타입 베어링을 사용할 바보(제조사) 역시 아무도 없습니다.
제조사에 있어서 '제조단가'는 '판매가' 보다 더 우선시 됩니다.
그런데 500W에 1 ~ 2W 차이 때문에 '제조단가'의 상승을 묵과할 경영자는 없습니다.
개발자의 확실한 근거(데이터)가 뒷받침되지 않은 상황에서
단순히 '좋을 것 같다.'라는 것만으로는 제품을 생산하지 않습니다.
플라시보 효과라고 단언하는 근거가 있으십니까?
블라인드 테스트에 대해서는
다이나모 테스트에 대해서는
너무도 쉽게 간과하고 말씀하는 우를 범하시는군요.
"500W당 1-2W 차이라는" 정보의 신뢰성에 의문이 있기에 "다신 분에 의하면"이라는
단서를 달았고 어찌되었던 데이터가 제시되었고 세계유수 운운 하시고 과학적 테스트
운운 하시는 hkim님은 정작 아무런 데이터를 제시하지 못하시는 작금의 상황에서 누구의
손을 들어줘야 할까요. 세계유수의 개발자들이 아무런 데이터를 제시 못할리 없는데 말이죠.
말씀하신대로 근거가 뒷받침되지 않으니 유수의 휠셋제조사들이 세라믹 베어링을
채택하지 않겠죠. 상당히 모순된 말씀을 하고 계시는군요. hkim님의 주장에는
그럴만한 근거가 있다는것인데 그 근거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500W에서 1-2W가
틀린 것이라면 이래저래 길게 쓸것 없이 500W에서 x~yW의 차이가 난다라고
한마디만 해주시면 될것을요. :)
블라인드 테스트에 대해서는 너무나 쉽게 간과하고 말했다면 hkim님은 거기에 대해
숙지하고 충분한 검증과정을 거쳤다고 유추해도 될려나요? 단 한번만이라도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보세요.
7-15W의 어떤 조건에서 나온것인지도 참으로 궁금하네요. 100W에서 7W-15W의
차이라면 엄청난 차이지만 1000W에서라면 7-15W의 차이는 1/10에 불과하겠죠.
그래도 상당한 의미를 가지겠습니다만 과연 모든 제조사들이 바보라서 그 어마어마한
차이를 간과했을까요? 과학운운하시다 갑자기 경제원리를 과학적인 근거로 내세우시니
당황스럽습니다.
단서를 달았고 어찌되었던 데이터가 제시되었고 세계유수 운운 하시고 과학적 테스트
운운 하시는 hkim님은 정작 아무런 데이터를 제시하지 못하시는 작금의 상황에서 누구의
손을 들어줘야 할까요. 세계유수의 개발자들이 아무런 데이터를 제시 못할리 없는데 말이죠.
말씀하신대로 근거가 뒷받침되지 않으니 유수의 휠셋제조사들이 세라믹 베어링을
채택하지 않겠죠. 상당히 모순된 말씀을 하고 계시는군요. hkim님의 주장에는
그럴만한 근거가 있다는것인데 그 근거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500W에서 1-2W가
틀린 것이라면 이래저래 길게 쓸것 없이 500W에서 x~yW의 차이가 난다라고
한마디만 해주시면 될것을요. :)
블라인드 테스트에 대해서는 너무나 쉽게 간과하고 말했다면 hkim님은 거기에 대해
숙지하고 충분한 검증과정을 거쳤다고 유추해도 될려나요? 단 한번만이라도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보세요.
7-15W의 어떤 조건에서 나온것인지도 참으로 궁금하네요. 100W에서 7W-15W의
차이라면 엄청난 차이지만 1000W에서라면 7-15W의 차이는 1/10에 불과하겠죠.
그래도 상당한 의미를 가지겠습니다만 과연 모든 제조사들이 바보라서 그 어마어마한
차이를 간과했을까요? 과학운운하시다 갑자기 경제원리를 과학적인 근거로 내세우시니
당황스럽습니다.
우리같은 동호인들은 귀가 얇은것이 특징이죠 ㅎㅎ 조금만 좋다고 말이 나오면 그걸로 교체하면 한 두어사람 따라잡을 수 있을까 하는, 또는 조금 더 편하게 탈 수 있을까 하는 기대 심리로 이리갔다 저리갔다 합니다~~~
물론 세라믹이 물리적으로 우수한 것은 당연할 거고(그게 얼마이든지 간에, 또는 인라인에서 세라믹은 어느 정도 인정을 받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동호인들이 혹 하고,,,, 샾들은 또한 확실한 정보도 없지만 일단은 고객이 원하니까 또는 이윤이 남으니까 권하기도 하고 그렇고 그렇게 돌아가는 것이 이 세계라고 봅니다
저도 2년전 입문에서 출발해 지금은 상당히 상급자전거로 옮겨 탔지만
자전거로 인해 향상된 것은 그렇게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많이 타고 즐겁게 타고
또 가끔씩 눈먼돈이 나타나면 넘들처럼 뽀대나는 업글도 하기도 하고...
그런 재미로 타는 자전거가 되었으면 합니다
세라믹이 어떻게 되었던지 간에
두분의 논쟁 덕분에
저희들은 좋은 정보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고로 논쟁하는 그 자체도 왈바의 한 문화로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물론 세라믹이 물리적으로 우수한 것은 당연할 거고(그게 얼마이든지 간에, 또는 인라인에서 세라믹은 어느 정도 인정을 받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동호인들이 혹 하고,,,, 샾들은 또한 확실한 정보도 없지만 일단은 고객이 원하니까 또는 이윤이 남으니까 권하기도 하고 그렇고 그렇게 돌아가는 것이 이 세계라고 봅니다
저도 2년전 입문에서 출발해 지금은 상당히 상급자전거로 옮겨 탔지만
자전거로 인해 향상된 것은 그렇게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많이 타고 즐겁게 타고
또 가끔씩 눈먼돈이 나타나면 넘들처럼 뽀대나는 업글도 하기도 하고...
그런 재미로 타는 자전거가 되었으면 합니다
세라믹이 어떻게 되었던지 간에
두분의 논쟁 덕분에
저희들은 좋은 정보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고로 논쟁하는 그 자체도 왈바의 한 문화로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어딜가나 세라믹베어링얘기만 나오면 괴물님과 khim님의 열띤 논쟁이군요^^ 두분말씀이 다 맞을 수도있고 틀릴수도 있겠죠? 하지만 한가지 말하자면 괴물님은 비관론자이고 김님은 긍정론자이시네요. 괴물님같이 생각하면 아마도 자전거기술의 발전과 진보는 없었을것입니다. 터무니 없는 스티커붙이고 성능상승되는건 괴물님이 말하는 일시적플라시보일수있지만 이렇게 기계적으로 변화를 주었을땐 무언가 다를수 있겠죠? 또 효과가 없을수도있는거죠. 하지만 중요한건 그런 새로운 시도와 노력이란겁니다. 효과가 없을지도 모른다는 가정을 하면서도 그러한 시도들이 지금까지의 발전을 가져오지않았을까요? 단 1w라도 상승시키고 발전시킬수있다면 수십 혹은 백년뒤에 그런 1w씩의 발전이 모여 커다란 진보를 할것입니다. 괴물님처럼 "소용없어, 안되, 다 플라시보야" 라는 정신은 그냥 비관론자로밖에 보이질않는군요... 두분다에게 아무런 편견은 없습니다.
근데 여러분들의 토론을 지켜본 제가 가장 이해가 안되는 건 말입니다..
이렇게 구름성에 신경쓰는 분들께서
"구리스에 대해 아무 정보도 없는 것을 사용한다는 것"
시마노구리스, 마빅구리스 등등
자전거 부품 전문 생산 업체 이름이 붙은 구리스들을 선택하실 때
'과학적'인 수치들이 있기 보다
다른 라이더들의 '입소문'에 의존해서 구리스를 선택하시는 것 아닙니까?
500g에 2천원밖에 안하는 골든펄구리스를 보아도
GS칼텍스 홈페이지 들어가면 매우 '과학적' 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http://www.gslubeoil.co.kr/Prod/Intro/pd_detail.asp?prodgun=1&produse=7&ProdCd=AT00601
시마노스페샬구리스가 50g에 만원가량 가격이 됩니다.
GS칼텍스 제품보다 50배의 가격을 주고서
시마노 제품을 택하는데도 '과학적'인 수치는 하나도 없지요?
허브를 논하기 이전에,
우리가 '자전거 전용 제품'이라는 미명하에
얼마나 가격 손해를 보고 '비과학적'인 제품을 구매하는지
논해본다면, 더 좋은 결론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구름성에 신경쓰는 분들께서
"구리스에 대해 아무 정보도 없는 것을 사용한다는 것"
시마노구리스, 마빅구리스 등등
자전거 부품 전문 생산 업체 이름이 붙은 구리스들을 선택하실 때
'과학적'인 수치들이 있기 보다
다른 라이더들의 '입소문'에 의존해서 구리스를 선택하시는 것 아닙니까?
500g에 2천원밖에 안하는 골든펄구리스를 보아도
GS칼텍스 홈페이지 들어가면 매우 '과학적' 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http://www.gslubeoil.co.kr/Prod/Intro/pd_detail.asp?prodgun=1&produse=7&ProdCd=AT00601
시마노스페샬구리스가 50g에 만원가량 가격이 됩니다.
GS칼텍스 제품보다 50배의 가격을 주고서
시마노 제품을 택하는데도 '과학적'인 수치는 하나도 없지요?
허브를 논하기 이전에,
우리가 '자전거 전용 제품'이라는 미명하에
얼마나 가격 손해를 보고 '비과학적'인 제품을 구매하는지
논해본다면, 더 좋은 결론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왠 엄한 비관론 (반대말은 낙관론이겠죠?)이 나오는지 모르겠으나... ;)
전 비관론자가 아닙니다. :P
500W에 1-2W의 차이가 난다 하더라도 "위에서 언급했듯이" 불과 몇초 차이로 승부가
갈리는 타임트라이얼에서 결정적인 차이가 될수도 있습니다. 1-2W의 차이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한건 제가 아닙니다. 다시 잘 읽어 보세요. :)
특수한 상황에서나 의미가 있는 것이고 내리막 굴려보고 확실히 차이난다던지, 민감한
사람은 차이를 느낀다던지, 파워미터로 측정해보니 7-15W 차이가 난다던지 하는게
사실과 다른 소리란 겁니다. 제글이 이해하기 힘든가요? 전 긍정적 마인드의 힘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입니다. 단지 사실과 느낌을 잘 구분하자는 것이죠.
전 비관론자가 아닙니다. :P
500W에 1-2W의 차이가 난다 하더라도 "위에서 언급했듯이" 불과 몇초 차이로 승부가
갈리는 타임트라이얼에서 결정적인 차이가 될수도 있습니다. 1-2W의 차이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한건 제가 아닙니다. 다시 잘 읽어 보세요. :)
특수한 상황에서나 의미가 있는 것이고 내리막 굴려보고 확실히 차이난다던지, 민감한
사람은 차이를 느낀다던지, 파워미터로 측정해보니 7-15W 차이가 난다던지 하는게
사실과 다른 소리란 겁니다. 제글이 이해하기 힘든가요? 전 긍정적 마인드의 힘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입니다. 단지 사실과 느낌을 잘 구분하자는 것이죠.
참 괴물님도 너무 하십니다..... 김님이 파워미터로 측정해봐서 7-15W가 차이가 난다고 측정되었다면 사실로 받아들여야지 실험도 안해보고 파워미터로 직접찍어보시지도 않은분이 남이 측정한 수치를 사실과 다른소리라고 말을 하십니까... 그러니까 이해하기 힘든게 아니라 이해할수 없는거네요... 그런 괴물님 논리로 받아들이면 세상모든게 다 플라시보겠네요... 모든 베어링을 다 세라믹베어링으로 바꾸면 몇그람이 감량되는지 아십니까? 구름성뿐아니라 무게감량은 왜 생각못하시죠? 몇십그람의 위력을 무시하신다면 더이상 괴물님과 논할 가치도 없는거구요... 그냥,,, 차라리..... 그 효과는 인정하되 굳이 동호인에게까지 필요있느냐로 말씀하시는게 나아보입니다...
그리고 괴물님은... 확신하건데... 시마노허브같은 오픈베어링구조에 강구와 세라믹베어링둘다 세팅을 정밀하게 해보지않은 분이네요... 해보시기야 해보셨겠죠...왜냐면... 카트리지베어링으로는 느낄수없지만 오픈베어링을 세팅하는 민감한 손에는 그 차이가.. 분명히 느껴지니까요... 무슨말씀인지 아시는지요... (저보고 넘겨집는다고 하시지는 마세요 적어도 괴물님이 김님의 실험결과를 사실이 아니라고 부정하는것보다는 낫지않습니까)
그리고 괴물님은... 확신하건데... 시마노허브같은 오픈베어링구조에 강구와 세라믹베어링둘다 세팅을 정밀하게 해보지않은 분이네요... 해보시기야 해보셨겠죠...왜냐면... 카트리지베어링으로는 느낄수없지만 오픈베어링을 세팅하는 민감한 손에는 그 차이가.. 분명히 느껴지니까요... 무슨말씀인지 아시는지요... (저보고 넘겨집는다고 하시지는 마세요 적어도 괴물님이 김님의 실험결과를 사실이 아니라고 부정하는것보다는 낫지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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