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대회라는게 체력과 실력문제라 잔차 세팅은 그 다음인데..일단
1. 가벼운 하드테일이 유리합니다. 강촌은 임도라 풀샥이 그다지 메리트가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2. 앞샥또한 레이싱용이라면 80미리져.^^: 강촌 자체의 코스를 보면 100미리도 괜찮습니다.
업힐이 그다지 어려운 곳이 없으므로 100미리도 별 상관없습니다..하지만 100미리가 80미리보다 조금 무거워질테니 1번 답과 연계하여 80미리..(몸에 오는 충격이나 컨트롤을 최적화하신다면 100미리를ㄹ..)

3. 요즘에는 꾸미기 나름이고 디스크도 경량화 되고 있어서 자금의 압박없이라면 디스크도 괜찮습니다. 강촌코스만을 위한 조립이라면 림브레이크지만(이것도 좀더 경량화를 위해.)

4. 1.95 ..당연합니다.강촌같이 긴 코스와 임도라면 2.0이상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1.75 산악용도 충분합니다.

강촌보다는 xc를 느끼시려면 무주대회가 최고죠 +_+
샥은 80미리하시고 브레이크는 무조건 디스크하세요 대세가 디스크입니다
타이어도 1.95면됩니다
프레임은 가벼운 하드테일이나 가벼운 풀샥이 좋죠 (예를들면 퓨얼이나 에픽정도)
빡시게타시려면 하드테일추천합니다

웰치스님 첼로님 답변 감사합니다 ^^
브레이크는 디스크로 하고
타이어도 크게 문제되지 않는데

샥과 프레임이 문제군요 ^^
80mm SID VS 100mm FOX?
하드테일 VS XC풀샥(풀샥을 선택한다면 에픽 M5으로)?

강촌대회가 아닌 대부분이 싱글인 XC코스라면 어떨지요?

대회에선 편하게 탈시간이 없던데요 ^^;
허리가 끊어질것 같아도 무조껀 페달링 페달링~~~

강촌대회라라면
임도 다운에선 초고수급의 라이더를 제외하고는 중고수급에선 많은 차이가 안납니다.
임도 업힐에서 승부가 나지요~
업힐에서의 차이가 다운힐의 4배 정도 ~
또한 도로도 15킬로 정도 포함이 되있고

하드테일이 유리합니다.
또한 바퀴도 임도에서의 슬립이 안나는한도에서 최대한 트래드가 적고 얇은것을 씁니다.

결론은 가벼운게 최고입니다.
하드테일. 시드월드컵. 림브렉. 1.9이하의 타이어

강촌보다는 무주가 지대로죠 솔직히 다필요없습니다. 엔진만 보장되면 좋은성적 얻을수있습니다. 전 2.3타이어끼우고 무주 강촌 대회나갔다왓습니다.^^

왈바 고수님들 답변 감사합니다 ^^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