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하드테일에서 풀샥으로의 용도전환이 가능한가요?
추천 수 ( 0 )완전 쌩초짜라서 자전거 구입 문의 드립니다.
메리다mtb를 눈여겨 보고 있는데요.
만약에...
1번. 하드테일을 타다가 풀샥으로 갈때 뒤 리어샥(?)인가 하는 그것을 프레임에 달수도 있겠죠? 용접을 해서라도.^^; 그렇게 해도 되는지요.
2번. 제가 허리가 시원치 않은데 장거리 로드나, 산행에서 하드테일보다는 풀샥이 낳겠죠?
도로 : 임도,싱글,산 = 6 : 4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운동을 상당히 좋아하고, 예전에 다른 레져활동도 즐기다 자전거의 세계로 빠져들었습니다. *^^*
3번. 예산이 200 ~ 250 정도의 자전거를 추천해 주신다면...?
고수님들의 열혈한 댓글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메리다mtb를 눈여겨 보고 있는데요.
만약에...
1번. 하드테일을 타다가 풀샥으로 갈때 뒤 리어샥(?)인가 하는 그것을 프레임에 달수도 있겠죠? 용접을 해서라도.^^; 그렇게 해도 되는지요.
2번. 제가 허리가 시원치 않은데 장거리 로드나, 산행에서 하드테일보다는 풀샥이 낳겠죠?
도로 : 임도,싱글,산 = 6 : 4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운동을 상당히 좋아하고, 예전에 다른 레져활동도 즐기다 자전거의 세계로 빠져들었습니다. *^^*
3번. 예산이 200 ~ 250 정도의 자전거를 추천해 주신다면...?
고수님들의 열혈한 댓글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답변 (15)
장거리로드를 자주하면서 허리문제라면~~ 하드테일 기준으로 앞샥에 많이 투자하시기를~~
고가의 FOX샥이 들어간 모델이나 락샥의 SID급 정도,
풀샥은 말랑말랑한게~~ 허리에 꽤 좋을것 같은데~~ 다운힐과 심한굴곡의 평지의
임도뿐 일뿐~~ 아무리 바빙제어가 잘된다고 해도~~
패달링의 힘의 비효율성으로 인해
허리통증은~~ 충격뿐만 아니라 비효율적인 패달링으로도 많은 힘을 사용하다보면
통증이 많이 올겁니다
그리고 메리다 모델에 특별히 애착이 있다면 모르지만~~
메리다제품 자체가 대만 고유상표로~~ 고급이미지보다도~~ 100만원 미만대에
강세가 있는 회사로~~
더구나 요즘~~ 비수기이기에~~ 할인율이 높은제품을 파는 샵이 많기에~~
미국에서 생산된 캐논데일 스카펠 3 이라던지 러쉬 3Z라던지~
스페셜라이즈드 에픽 시리즈라던지~~ 200만원중후반대에 선택의 폭이 높기에~~
굳이 메리다를 고집할 필요가 있나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스캇 지니어스40의 경우는 락샥 RECON으로~~ 허리가 어느정도 안좋은지 모르겠지만
중가제품샥보다는 최소 샥은 FOX라던지 SID라던지 고급 앞샥은 유지시켜주시는게 좋겠죠~~
일반적으로 풀샥으로 MTB동호회~~ 라이딩 나가면~~ 다른 라이더보다도~~ 우스개
소리로 땀 한두바가지는 더 흘린다고들 하죠 ^^
고가의 FOX샥이 들어간 모델이나 락샥의 SID급 정도,
풀샥은 말랑말랑한게~~ 허리에 꽤 좋을것 같은데~~ 다운힐과 심한굴곡의 평지의
임도뿐 일뿐~~ 아무리 바빙제어가 잘된다고 해도~~
패달링의 힘의 비효율성으로 인해
허리통증은~~ 충격뿐만 아니라 비효율적인 패달링으로도 많은 힘을 사용하다보면
통증이 많이 올겁니다
그리고 메리다 모델에 특별히 애착이 있다면 모르지만~~
메리다제품 자체가 대만 고유상표로~~ 고급이미지보다도~~ 100만원 미만대에
강세가 있는 회사로~~
더구나 요즘~~ 비수기이기에~~ 할인율이 높은제품을 파는 샵이 많기에~~
미국에서 생산된 캐논데일 스카펠 3 이라던지 러쉬 3Z라던지~
스페셜라이즈드 에픽 시리즈라던지~~ 200만원중후반대에 선택의 폭이 높기에~~
굳이 메리다를 고집할 필요가 있나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스캇 지니어스40의 경우는 락샥 RECON으로~~ 허리가 어느정도 안좋은지 모르겠지만
중가제품샥보다는 최소 샥은 FOX라던지 SID라던지 고급 앞샥은 유지시켜주시는게 좋겠죠~~
일반적으로 풀샥으로 MTB동호회~~ 라이딩 나가면~~ 다른 라이더보다도~~ 우스개
소리로 땀 한두바가지는 더 흘린다고들 하죠 ^^
xc용 풀샥이 이론과 왜 다른지요?
올마급서부터는 불편한게 많은건 사실입니다. 대부분 용도에 맞지않게 사용을 해야하니
불편을 느끼게 되지요~
xc 셋팅잘하면 하드테일과 별반 차이없습니다.
매일 5시간씩이상 타실거 아니면 가릴필요없다는말입니다.
풀샥이 좋다 하드텔이 나쁘다 이야기가 아닙니다.
자전거로 같은코스를 타면서 이왕이면 고생을 덜하자라고 표현한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고생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하드텔이든 풀샥이든 동호인들의 평균적인것은 개인차 아닐까요?
질문과 상관없는 댓글이 된거 같아 글쓴님한테는 죄송하네요~
올마급서부터는 불편한게 많은건 사실입니다. 대부분 용도에 맞지않게 사용을 해야하니
불편을 느끼게 되지요~
xc 셋팅잘하면 하드테일과 별반 차이없습니다.
매일 5시간씩이상 타실거 아니면 가릴필요없다는말입니다.
풀샥이 좋다 하드텔이 나쁘다 이야기가 아닙니다.
자전거로 같은코스를 타면서 이왕이면 고생을 덜하자라고 표현한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고생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하드텔이든 풀샥이든 동호인들의 평균적인것은 개인차 아닐까요?
질문과 상관없는 댓글이 된거 같아 글쓴님한테는 죄송하네요~
wests님의 탁월한 자전거 지식에 감탄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잘 모르는게 있는거 같아 부연 설명을 좀 하고자 합니다.
물론 고가의 앞샥을 쓰면 가볍고 충격흡수력이 좋긴 하지만 글쎄요 고가의 앞샥이 허리에 좋다는 이론은 어디에서 나온것인지?
그리고 당연히 풀샥을 타면 하드테일 보다는 무겁겠지요 뒷샥이 하나더 붙어 있는데....
하지만 말씀 하시는 풀샥의 기준은 전문적인 풀샥을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만,
요즘엔 프리라이딩용 풀샥에도 바빙 제어 장치가 되어 있습니다.
생각 하시는것 처럼 심한 바빙은 거의 없습니다.
특히 XC용 풀샥인 메리다 2000D 나 산타크루즈 블러 XC경우, 스페샬라이지드의 에픽 같은 경우 업힐시 하드테일과 다름없는 성능을 발휘 합니다.
무게 역시 일반 하드테일 보다 가볍거나 비슷하게 나옵니다.
장거리 라이딩(서울~해남 땅끝마을 24시간 주파 라이딩에서도 하드테일이나 XC용 풀샥이나 똑같이 쳐지지 않고 달립니다.^^)
미션 2000D의 경우 엠티비 월드컵 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 하기도한 제품 입니다.
XC풀샥이 바빙에 의해 업힐시, 도로를 달릴시 출렁 거린다 ? 빠바로티님 말씀 처럼 옛날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정말 잘못 알고 계신 상식.^^
메리다는 100만원대의 저가형 자전거만을 만드는 대만 고유 브랜드의 자전거가 아닙니다.
다른 회사의 제품처럼 메리다에서도 고가의 자전거가 생산 되며 이미 세계적인 엠티비 시함에서 여러번 금메달을 땄으며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딴 품질이 인정된 브랜드 입니다.
(국내에서 소비자들이 유독 저가형의 자전거들을 찾고 있으며 그것은 메리다뿐 아니라 스캇,트랙,스페샬 , 그어느 회사의 제품이던 저가형이 많이 팔리고 있는 추세 입니다.
그러다 보니 메리다와 스캇이 저가형에서 경쟁을 하고 있는 것이구요)
그리고 메리다는 독일에서 전문가들에 의해 디자인 되어 대만의 메리다 공장에서 생산이
됩니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자전거 생산 회사 입니다.
또한 wests님께서 말씀하신 유명한 스페샬 라이지드의 주인이 메리다 이며 스페샬 라이지드의 생산 역시 메리다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페샬의 에픽과 메리다의 미션 시리즈가 같은 형태를 취하고 있는겁니다.
세계의 유명 브랜드의 자전거 프레임들을 메리다가 생산 하고 있으며 현재 전세계의 거의 모든
자전거가 대만 내지는 중국에서 생산이 되고 있습니다.
케넌데일 역시 고가만 미국에서 생산이 되고 중저가는 대만에서 생산이 됩니다.
스캇 역시 대만의 자이안트 회사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스캇 역시 고가의 유명 브랜드는 아니지요.^^
우리나라에서 가격대비 2~3년 사이 갑자기 뜨기시작한 브랜드 이고 그전에는 별볼일 없었습니다.
메리다도 마찮가지 이고요.^^
하지만 잘 모르는게 있는거 같아 부연 설명을 좀 하고자 합니다.
물론 고가의 앞샥을 쓰면 가볍고 충격흡수력이 좋긴 하지만 글쎄요 고가의 앞샥이 허리에 좋다는 이론은 어디에서 나온것인지?
그리고 당연히 풀샥을 타면 하드테일 보다는 무겁겠지요 뒷샥이 하나더 붙어 있는데....
하지만 말씀 하시는 풀샥의 기준은 전문적인 풀샥을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만,
요즘엔 프리라이딩용 풀샥에도 바빙 제어 장치가 되어 있습니다.
생각 하시는것 처럼 심한 바빙은 거의 없습니다.
특히 XC용 풀샥인 메리다 2000D 나 산타크루즈 블러 XC경우, 스페샬라이지드의 에픽 같은 경우 업힐시 하드테일과 다름없는 성능을 발휘 합니다.
무게 역시 일반 하드테일 보다 가볍거나 비슷하게 나옵니다.
장거리 라이딩(서울~해남 땅끝마을 24시간 주파 라이딩에서도 하드테일이나 XC용 풀샥이나 똑같이 쳐지지 않고 달립니다.^^)
미션 2000D의 경우 엠티비 월드컵 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 하기도한 제품 입니다.
XC풀샥이 바빙에 의해 업힐시, 도로를 달릴시 출렁 거린다 ? 빠바로티님 말씀 처럼 옛날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정말 잘못 알고 계신 상식.^^
메리다는 100만원대의 저가형 자전거만을 만드는 대만 고유 브랜드의 자전거가 아닙니다.
다른 회사의 제품처럼 메리다에서도 고가의 자전거가 생산 되며 이미 세계적인 엠티비 시함에서 여러번 금메달을 땄으며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딴 품질이 인정된 브랜드 입니다.
(국내에서 소비자들이 유독 저가형의 자전거들을 찾고 있으며 그것은 메리다뿐 아니라 스캇,트랙,스페샬 , 그어느 회사의 제품이던 저가형이 많이 팔리고 있는 추세 입니다.
그러다 보니 메리다와 스캇이 저가형에서 경쟁을 하고 있는 것이구요)
그리고 메리다는 독일에서 전문가들에 의해 디자인 되어 대만의 메리다 공장에서 생산이
됩니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자전거 생산 회사 입니다.
또한 wests님께서 말씀하신 유명한 스페샬 라이지드의 주인이 메리다 이며 스페샬 라이지드의 생산 역시 메리다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페샬의 에픽과 메리다의 미션 시리즈가 같은 형태를 취하고 있는겁니다.
세계의 유명 브랜드의 자전거 프레임들을 메리다가 생산 하고 있으며 현재 전세계의 거의 모든
자전거가 대만 내지는 중국에서 생산이 되고 있습니다.
케넌데일 역시 고가만 미국에서 생산이 되고 중저가는 대만에서 생산이 됩니다.
스캇 역시 대만의 자이안트 회사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스캇 역시 고가의 유명 브랜드는 아니지요.^^
우리나라에서 가격대비 2~3년 사이 갑자기 뜨기시작한 브랜드 이고 그전에는 별볼일 없었습니다.
메리다도 마찮가지 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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