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하드테일과 풀샥의 장단점
추천 수 ( 0 )물론 대충은 알고 있지만 제가 요번에 잔차을 새로 구입할려고 합니다.
후배는 자꾸 풀샥을 사라고 권하는데 ( 푹샥이 크랭크높이도 높아서 산에서 나무뿌리등에 잘 안걸리고 내려올때로 좋다고..참고로 이친구는 마린제품탑니다.) 전 개인적으로 무거운 자전거는 싫습니다. 제가 10년전에 허리를 좀 다쳐서 아직후유증이 좀.....
요즘 후배따라서 강동구에 있는 일자산 일주일에 두번정도 가고있으며 나중에 강원도 임도등에서 라이딩을 즐겨볼 계획입니다.
저는 하드테일이 괜찮을것도 같은데..풀샥으로 사면 진짜 좋은점이 뭔가요?
고수님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후배는 자꾸 풀샥을 사라고 권하는데 ( 푹샥이 크랭크높이도 높아서 산에서 나무뿌리등에 잘 안걸리고 내려올때로 좋다고..참고로 이친구는 마린제품탑니다.) 전 개인적으로 무거운 자전거는 싫습니다. 제가 10년전에 허리를 좀 다쳐서 아직후유증이 좀.....
요즘 후배따라서 강동구에 있는 일자산 일주일에 두번정도 가고있으며 나중에 강원도 임도등에서 라이딩을 즐겨볼 계획입니다.
저는 하드테일이 괜찮을것도 같은데..풀샥으로 사면 진짜 좋은점이 뭔가요?
고수님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답변 (13)
풀샥과 하드텔의 장단점이라면....
검색해보셔도 정말 무궁무진한 고견을 보실수 있습니다.
결과는 개인의 선택의 몫이지만.
풀샥은 산에서나 기타 노면에서 타는 재미와 엉덩이의 편안함을 가져다주며 동시에 불규칙한 노면이나 업힐등 에서도 끊임없는 페달링이 가능하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뒷샥이 있음으로인해 뒷발통이 노면을 읽으며 올라갑니다.)
때론 자신의 미흡한 실력을 조금은 보상받는 느낌도 듭니다. ㅎㅎ
설렁설렁 타는 재미는 하드텔보다 좀 좋은듯.
라이딩 스타일이 산에 비중이 많으면 괜찮은 선택일수있습니다.
하드텔의 장점이라면 가벼운 몸과 그에맞게 레이싱용으로 탈수 있고 노면의 충격을 그대로 받아 정말 타는 느낌 지대로 납니다.
나름대로의 타는 재미 또한 풀샥못지 않게 있다고 봅니다.
풀샥과는 또다른 맛이죠...어차피 한대로 두대의 장단점은 느끼기 어렵다 생각됩니다.
맛이 다르죠...ㅋ
도로 라이딩이 비중이 높고 대회출전도 겸하고 하시면 하드텔이 좋을수 있습니다.
또한 가벼운 잔차를 원하시면 하드텔이죠..
몸이 이끄시는데로 하셔요. 저도 풀샥타지만 하드텔 한대 꾸미려 하고 있습니다.
검색해보셔도 정말 무궁무진한 고견을 보실수 있습니다.
결과는 개인의 선택의 몫이지만.
풀샥은 산에서나 기타 노면에서 타는 재미와 엉덩이의 편안함을 가져다주며 동시에 불규칙한 노면이나 업힐등 에서도 끊임없는 페달링이 가능하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뒷샥이 있음으로인해 뒷발통이 노면을 읽으며 올라갑니다.)
때론 자신의 미흡한 실력을 조금은 보상받는 느낌도 듭니다. ㅎㅎ
설렁설렁 타는 재미는 하드텔보다 좀 좋은듯.
라이딩 스타일이 산에 비중이 많으면 괜찮은 선택일수있습니다.
하드텔의 장점이라면 가벼운 몸과 그에맞게 레이싱용으로 탈수 있고 노면의 충격을 그대로 받아 정말 타는 느낌 지대로 납니다.
나름대로의 타는 재미 또한 풀샥못지 않게 있다고 봅니다.
풀샥과는 또다른 맛이죠...어차피 한대로 두대의 장단점은 느끼기 어렵다 생각됩니다.
맛이 다르죠...ㅋ
도로 라이딩이 비중이 높고 대회출전도 겸하고 하시면 하드텔이 좋을수 있습니다.
또한 가벼운 잔차를 원하시면 하드텔이죠..
몸이 이끄시는데로 하셔요. 저도 풀샥타지만 하드텔 한대 꾸미려 하고 있습니다.
하드테일과 xc풀샥.. 전부 경험해 본 개인적인 의견으론 전 xc풀샥이 좋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자금력으로 허리 휘청했지만, 풀샥의 장점은 충분히 있습니다..
내리막길 상당히 안정적이고, 험한길에서 접지력도 잘 잃지 않고,
몸에 오는 피로감도 덜하죠..
개인적으로 자주 쓰는 비교중에 하나인데 ㅡㅡ;;
수동기어 자동차와 자동기어 자동차의 차이정도지 싶습니다..
수동기어 자동차는 하드테일, 자동기어 자동차는 풀샥..
수동은 연비도 높은 편이고, 운전하는 사람의 역량이 차로 전달되고,
즉각즉각 반응하는 운전재미가 쏠쏠합니다..
하지만, 편하긴 자동이 편하죠.. 연비의 손해나 약간 꿈뜬면이 있어도 편합니다..
최근엔 연비차이도 많이 좁혀졌죠..
자전거로 치면 바빙으로 인한 힘손실도 많이들 잡아갔고,
xc풀샥의 경우는 꽤 가볍습니다..
고로 연비차이는 편함으로 무시할만한 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최근엔 사람마다 개인차인거 같습니다..
자전거 고수들은 왠만한 다운힐은 실력으로 커버가 다 되죠.. ㅎㅎ
대회나가면 입상을 노리신다면 혹은 하드한 라이딩을 원하신다면 하드테일이 대세고..
편한함과, 즐기기 위함이라면 풀샥입니다..
스피드를 버리긴 힘들고, 너무 푹신한건 싫고, 적당히 가벼운거 좋고.. 이렇다면
xc풀샥입니다.. 스카펠, 에픽, 스파크, 제이미스 다카 같은.. 근데 가격이 꽤 쎄죠 ㅡㅡ;;
그렇다고, 풀샥이 아무리 가벼워도 같은 레벨의 하드테일은 못 따라잡습니다...
좋은 선택 하시길..
윗분 말씀대로 자금력으로 허리 휘청했지만, 풀샥의 장점은 충분히 있습니다..
내리막길 상당히 안정적이고, 험한길에서 접지력도 잘 잃지 않고,
몸에 오는 피로감도 덜하죠..
개인적으로 자주 쓰는 비교중에 하나인데 ㅡㅡ;;
수동기어 자동차와 자동기어 자동차의 차이정도지 싶습니다..
수동기어 자동차는 하드테일, 자동기어 자동차는 풀샥..
수동은 연비도 높은 편이고, 운전하는 사람의 역량이 차로 전달되고,
즉각즉각 반응하는 운전재미가 쏠쏠합니다..
하지만, 편하긴 자동이 편하죠.. 연비의 손해나 약간 꿈뜬면이 있어도 편합니다..
최근엔 연비차이도 많이 좁혀졌죠..
자전거로 치면 바빙으로 인한 힘손실도 많이들 잡아갔고,
xc풀샥의 경우는 꽤 가볍습니다..
고로 연비차이는 편함으로 무시할만한 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최근엔 사람마다 개인차인거 같습니다..
자전거 고수들은 왠만한 다운힐은 실력으로 커버가 다 되죠.. ㅎㅎ
대회나가면 입상을 노리신다면 혹은 하드한 라이딩을 원하신다면 하드테일이 대세고..
편한함과, 즐기기 위함이라면 풀샥입니다..
스피드를 버리긴 힘들고, 너무 푹신한건 싫고, 적당히 가벼운거 좋고.. 이렇다면
xc풀샥입니다.. 스카펠, 에픽, 스파크, 제이미스 다카 같은.. 근데 가격이 꽤 쎄죠 ㅡㅡ;;
그렇다고, 풀샥이 아무리 가벼워도 같은 레벨의 하드테일은 못 따라잡습니다...
좋은 선택 하시길..
풀샥이 너무 타고 싶어 큰 맘 먹고 블러 질렀다가 7개월 만에 헐값에 팔고 다시 하드테일로 돌아왔지요. 자신의 라이딩 스타일과 사용용도를 정확히 하시고 선택하세요. 저는 산10, 도로90(학생인지라 통학, 알바 다닐때 쓰는 이유로..)의 비율로 잔차를 사용합니다. 게다가 대회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지요. 분명 최근 나오는 풀샥들이 바빙을 많이 억제하고 무게도 가벼우며 도로에서도 잘 나가지만 동급의 하드테일보다는 아무래도 무게와 로드에서의 속도는 뒤쳐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외의 부분은 윗분들께서 잘 말씀해주셨네요. 좋은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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