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달마다 차이가 있습니다만,
보통 생활차 페달은 페달 바깥 부분에 고무 마개가 있는 구조입니다.
고무 마개 떼시고 구리스를 주입하시면 되는데,
내부 분해가 어려울 경우
스프레이식으로 된 테프론구리스에 대롱 꽂아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공구상가 가시면 대략 3~5천원 정도에 테프론구리스스프레이를 구하실 수 있습니다.

소음의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알기 어렵고(페달, 비비, 크랭크, 안장, 싯포스트 등), 체인을 제외하고는 구리스나 오일을 분해하지 않고 주입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또한 분해하려면 몇가지 공구도 필요합니다. 자전거 정비에 관한 책이나 인테넷 사이트가 있어 배워서 할 수도 있지만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혼자서 정비를 해본다고 하다가 재주가 없어서 인지 몇번 부품을 망가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