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어떤경로로 유통되는지 모르지만 장터에서 거래되는 물품, 특히 신품가격을 .
보더라도 샵가격보다 훨씬 저렴한것 많습니다 .
똑같은 물건인지는 모르지만 같은것도있고 제대로 포장안된 벌크제품 이라는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제경험상 샵에서 정품 제대로 주고 사신분이 신품그대로 팔때는 알고도 모르고도
매김 가격이 샵보다 비쌀수도 있습니다.
저도 엑스티 뒷드레일러를 샵에서 7만4천원이나 주고 샀습니다
그런데 완전한 박스에 포장등 정품이었습니다.
허름한 비닐에 싸보내는 물건이 아니었습니다.
기분이 좋더군요.
장터에서 똑같은물건 5만 5천원에 살수도 있었지만 전 샵에서 구매했습니다.
물론 장터에서 구매하는물건이 전부 그렇다는것이 아니고 그동안 물건을
거래한 경험상 그런 사례가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요즘 저쪽장터에보면 샵가격보다 아주저렴한 물건들이 많이 올라와
가끔은 놀라기도 합니다.
얼마나 비싸게 올렸는지는 몰라도 그런것가지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인터넷가격은 정말 싸더군요 예를들어 저도 샾에서 구매한 부품이 (16만원) 인터넷에서
신품으로(박스포장,중고아님) 9만원에 팔더군요.. 그렇다고 샾에가서 저가격으로 달라고 할순 없을듯 합니다
하지만 정식매장도아닌 인터넷 판매자가 샾보다 높은 가격이라는건 조금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설령 실수(시세를모르고)로 금액제시를 했을경우에 님처럼 바로잡아 주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판매자 입장 에서야 조금 이라도 더 받고싶지만 현실적으로 금액조정을 해주셔야겠죠.. 정말희귀한 래어 아이템이라면야 다르겠지만요^^

거품이 낀 정도가 경로에 따라서 균일하지가 않아서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

장터 이용시 금지사항


1. 중고거래장터에서의 가격딴지 및 가격지도행위, 직접적인 구매와 관련이 없는 필요없는 댓글을 금지합니다.

- 중고거래장터는 개인과 개인의 직거래공간입니다. 판매자가 제시한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이라면 시장논리에 의해 판매되지 않을것이며, 판매자는 가격을 낮추게 될 것입니다.

중고매물의 시장가격은 자유로운 시장의 논리대로 흘러가는 것이 좋습니다. 구매결정은 구매자 본인이 신중히 판단해 결정해야할 문제입니다. 구매자는 게시물 검색이나 Q/A 를 통해 시장 가격 및 거래정보 및 판매회원의 신뢰도등에 대한 정보를 미리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초보자의 실수를 막기위해 적정한 가격을 지도함으로서 얻는 이익도 있지만, 가격딴지를 금지함으로서 얻어지는 순기능이 훨씬 큽니다.

초보자의 경우 검색에 조금만 더 시간을 할애하셔서, 적당한 가격을 확인하시기 바라며 본인의 게으름으로 인해 검색없이 비싼 가격에 구입하는것은 피해를 입은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한 결과입니다.

- 직접적인 물품의 판매/구매와 관련이 없는 가격에 대한 적정선의 가이드라인 제시 및 거래 후기, 사기꾼 경보등 구매등의 글은 모두 중고거래후기 게시판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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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원리대로 놔 두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초보자의 실수를 막기위해 적정한 가격을 지도함으로서 얻는 이익도 있지만, 가격딴지를 금지함으로서 얻어지는 순기능이 훨씬 큽니다. 이게 가장 적절한 답변인듯 합니다...

동호회에서 뭐그리 시장논리운운하며 저절로 가격 매김되길 바라는지
이해가 되질 않는군요?
여기가 전문장터도 아니고 동호인끼리 정보교환이 주 목적이고 장터거래는
그 뒷전일텐데......
거래도 엄연히 동호인간 거래입니다. 서로 필요한거 사고 팔며 도움주고 받고 하는 곳인데...
변질이 되어도 한참 변질되었네요!
리플 달아서 가격 낮추는건 동호인간 좋은 행위로 적극 추천합니다.
시장원리요????
여기 물건사고파는게 주목적인가요?
동호인사이트가 먼저인가요?
가격딴지를 걸어야 동호회의 순수성이 삽니다.
개방성을 막아놓고 뭔 정보교환의 온라인사이트를 꾸리겠다는건지....
시장원리라면 당근 가격딴지 있는게 더 가치있는 논리로 생각합니다.
치열한 딴지도 일종의 토론이며 오히려 그게 순기능이 생기는 지름길입니다.

저도 사실은... 의뢰인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나요

"장터 이용시 금지사항" 이글은 본인의 생각이신지...
밑에 두분의 글에 한표....

운영원칙에 하지 말라는 것은 하지 않는게 맞다고 봅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됩니다.
그리고, 구매자가 바가지를 쓰지 않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좀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제목 검색만 하더라도 어떠한 제품이 기존에 얼마에 거래되었는가는 검색 됩니다.
그러한 기능이 있기 때문에 운영자가 장터 이용수칙에 가격에 관한 댓글을 금지한 것이라고 봅니다.
댓글에 의존하기 보다는 거래 완료가에 중점을 두면 딴지성 댓글로 인한 상호간 불쾌감 조성은 충분히 사라지리라 봅니다.

김국장님께서 언급하신
장터 이용시 금지사항 <<<< 장터 게시판 공지사항에 있는 내용입니다.
사이트 이용시 공지사항 필독은 기본이라 생각됩니다.

^^ 모두들 의견이 분분 하지만 분명한것은 새 제품 같은 경우야 뭐 물건 값이 다 거기서 거기니 별 탈이 없겠지만 중고 물품을 구매 하실때에는 물건을 보고 바로 구입하는것이 아니고
예전에 팔렸던 가격을 알아보는 등의 가격조사를 당연히 하고 가격이 맞으면 구입을 하게 되는것이고 비싸다면 관심을 끊을 것이고 ... 판매자 입장에서는 물건이 안팔리면 조금 가격을 낮춰서 다시 내놓을 것이고... 이런식으로 반복 되다 보면 언젠가 적당한 가격에 팔고 적당한 가격에 구입하는 분위기가 되지 않을까요?

10만원 짜리 새 제품을 중고로 내놓을대 8만원에 팔아야 한다는 규칙도 없고 5만원에 팔아야 좋은 자전거인이라 칭할 수 도없고...

가격이 비싸면 그냥 가만히 두면되고 싸면 구입하면되고....아무일도 없겠지만
가격이 비싸다고 가격훈계를 하게 되면 서로 안 좋은 일만 생기니

이곳 운영자님께서도 한두해 운영하는것도 아니고 도가 트셨을텐데...

괜히 저런 장터 운영지침을 만들어 놓은게 아닐까요? ^^

걍 제 생각입니다....... 자연스러운 분위기......

저두 rudedeb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맞습니다.
저 역시 이웃 바* 장터만 이용합니다.
갠적으로 느낀 왈바장터가(아직도 까다롭지만...)
바*출현이후에 좀 완화된 느낌이나 한두줄의 리플로 사이트 운영에 지장을 초래하여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는 식이 되서는 안된다는 본래의
취지를 부각시키자는 면에서 나름 무리(?)를 했습니다.
소명의식에 따른 자본주의의 발달이 아니고 무작정 돈만 벌자는
천민자본주의속에서 한번 푸념섞인 ㅎ소연을 넣어보았습니다.
소신껏 리플다시고 글을 남겨서 다른 분 사기양양에
기여하시는 쪽으로 발전되기를...^^

장터 이용 금지사항이 그렇군요.....

그런데 초보자들이 잘 몰라 비싼 가격에 구매한다면 그 억울함은 어디에 풀어야 하나요?

왈바에는 전문 판매자들도 있는건 아닌가요?